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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내돈내산] 노이즈캔슬링 아주 뛰어난 , 소니헤드폰 WH-ULT900N/B

소니헤드폰  WH-ULT900N/B


헤드폰을 샀어요.
변명이겠지만 제 쓰던 헤드폰이 부숴져서 필요해서 샀어요.
음악을 안 듣게되면 하루 커피한잔 안 마신 듯 허전함을 느껴요.
이번에 또 해외갈 일이 생겨서 면세점에서 사게되었어요.


가격은 할인이 들어가 $141.18 당시 환율로 대략 19만원이었습니다.
면세인도장에서 받았어요.
ULT는 무슨 약자의 뜻인지 모르겠네요.
기능은 베이스 사운드를 강화시켜준다는데 비행기 내에서 들어서인지 명확한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노이즈캔슬링은 정말 좋았어요.
전원을 켜지않고 헤드폰 써도 바깥소리를 잘 차단해줘요.

이 헤드폰은 흰색, 검정색, 회색 총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전 검정색으로 했어요.
하얀색은 떼가 탈까봐 회색보다는 검정이 예뻤거든요.

배터리 없을 때 헤드폰 케이블 연결하면 들을 수 있도록 케이블과 헤드폰 충전을 위한 usb-c케이블이 헤드폰 케이스 속에 있었어요.

첫 개시를 하니 배터리가 57프로나 남아 있었어요.
갤럭시에는 웨어러블 어플이 있다면 소니에는 사운드 커넥트 어플이 있어요. 이걸로 노이즈캔슬링 및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지루하고 시끄러웠던 비행시간이 노이즈캔슬링 덕에 잘 넘겼어요.
개별적으로 영화를 보는 모니터가 없는 비행기라 헤드폰 잘 구입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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