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소바 혜화점
위치
서울 종로구 대학로 131-1 1층
마제소바 맛집답게 간판에 마제소바 사진이 내걸려져있습니다.
5시 저녁오픈인데 4시 58분에 도착했지만 벌써 오픈런 줄이 길었습니다.
길이 길어서 처음이다 보니 리뷰를 보며 메뉴를 정했습니다.
저희는 교자, 이 집의 시그니처 마제소바 거기에 돼지껍데기를 토핑추가, 또한 라멘대회에서 우승한 이에케라멘 그리고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딱 저희를 마지막으로 뒤에는 다시 웨이팅이 시작되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제일 먼저 보이는 것.
마제소바 맛있게 먹는 방법! 아부라소바 맛있게 먹는 방법!
저희는 마제소바를 시켜서 제일 유심히 마제소바 맛있는 방법을 봤어요.
제일 먼저 이에케 라멘이 나왔어요.
지브리 애니에서 보던 그런 라멘 비주얼이었어요.
돈코츠라멘과 소유라멘을 결합한 라멘으로
돈코츠의 깊은 사골맛과 소유라멘의 감칠맛 두 라멘의 장점이 합쳐진 라멘이라 맛이 없을 수 없어요.
라멘 다음으로 교자가 나왔는데 교자 꼭 시켜야해요. 맥주도요.
이건 일끝나고 교자와 맥주만 시켜도 하루의 스트레스가 쭉 내려가는 맛이에요.
교자를 아주 맛있게 구워주시네요.
그리고 주인공은 마지막에 나오죠.
마제소바가 마지막으로 나왔어요. 돼지껍데기가 따로 구워져나와 조금 걸려 기다렸다가 같이 먹었어요.
아주 쫀득쫀득해요. 마제소바와 토핑으로 돼지껍데기 꼭 추가해야합니다.
마제소바 시그니처 주인공 답게 맛있었어요.
이에케라멘보다 더 맛있었어요.
역시 시그니처~
마제소바 먹고 생각나는 마제소바.
또 방문하고싶은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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