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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다/엑셀

[오빠두엑셀] 진짜쓰는 실무엑셀 3주차 스터디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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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스터디 노트

 

오빠두 엑셀 3주 챌린지

 

실무 데이터 시각화의 핵심 요소 

 

직장인에게 데이터 시각화란, "내가 보여주고자 하는(또는 상대방이 보고싶어하는) 자료를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전달하는 것" 입니다.

 

데이터 시각화의 예시

 

1. 기본정렬순서

A보고서 정렬은 제품명 가나다 오름차순이다.

A보고서는 제목이 '판매량'이므로 많이판매된 제품이 높은 순서인 내림차순으로 하 보고서가 보기 쉽다. 

B보고서는 6월 제품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 내림차순해서 인기제품이 어떤 건지 쉽게 볼 수 있다. 

 

2. 천단위 표시

A보고서에는 천단위 표시가 없다. B보고서에는 천단위 표시가 있어 수량파악이 쉽다. 

 

3. 판매량의 단위

판매 수량인지 판매금액인지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A보고서 무슨 내용을 설명하는 지 상대방이 모를 수 있다. 

B보고서에서는 오른쪽 상단에 단위가 수량으로 표시되어 보고서 수치가 무엇을 설명하는 지 알 수 있다. 

 

4. 트렌드 분석

B보고서에서는 '스파크 라인'으로 시각화로 어떤 제품이 언제 제일 잘 팔렸는지 그리고 나날이 줄어드는 제품인지 무엇인지 잘 팔리는 제품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차트 시각화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

 

1. 색감

2. 차트 간소화

 

  • 아래 그림을 예제로 2가지 요소에 대해 간략히 설명

차트 시각화 예시

 

*꺾은 선 차트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데이터를 시각화할 때 쓴다. 위 차트에서는 영업2팀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1. 색감

알록달록하면 차트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 지 강조하고 싶은 지 알 수 없음. 즉, 영업1-3팀의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알 수 없음. 

2. 차트의 간소화

0-60에 '여백의 미'가 있지만 불필요한 공간임.
세로축은 수치를 대략 짐작만 가능함.


 1. 색감

'강조색' '보조색'을 이용해서 영업2팀의 성장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쉽게 전달.

2. 차트 간소화

불필요한 공간 지워서 차트가 더 가파른 선을 그려 더 강조됨.
세로축을 지우고 레이블추가해 영업2팀이 얼만큼 성장한지 알 수 있음.

 

챌린지 소감

 

  이번에 배우면서 제 속이 편안해진 단축키가 있었습니다. 데이터를 입력하면서 쭉 나열했는데 중간에 위치를 수정해야하는 데 어떻게 수정할 줄 몰라 삽입을 하고 삭제하고 다시 밑에 있는 거 복붙했는데 "shift"를 이용해 옮기는 거 알게 된 순간 정말 할렐루야였습니다. 또한 다른분이 준 제품차트에 사진이 셀안에 맞게 들어가있지않 들쑥날쑥이라 정리하고 싶었는데 "alt"키로 수정해서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서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차트를 배우면서 차트도 각자 쓰임이 다르다는 것을 대학 리포트 처럼 간소화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여태 알록달록 만들었는데 다들 눈이 피곤하다는 지 알겠네요. 

 이제 표로 작성하는 것보다 피벗테이블의 편함을 느껴서 따로 표를 작성하지 않아 정말 수월해졌습니다. 

 이번 챌린지 신청하게 된 큰 이유는 제가 듣고 싶었던 건 대시보드 만들기였습니다. 뭔가 깔끔하고 멋있어 보였거든요. 저도 저렇게 만들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서툴러서 피벗테이블 만들고 대시보드 만드는 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선생님의 노하우와 좋은 자료로 3주 알찬 수업을 들었습니다. 챌린지로 동기부여도 되고 엑셀과 이제 좀 더 가까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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