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죽 썸네일형 리스트형 [본죽] 본죽&비빔밥, 잣죽 아닙니다 전복죽 본죽 전복죽 배앓이 다음날도 본죽으로 갔어요. 조금 컨디션은 좋아졌지만 내부 상황은 저는 볼 수 없으니 알 수 없고 소화력이 많이 떨어져 죽을 먹었습니다.오늘의 죽은 바로 전복죽입니다. 전복죽해서 내장이 들어가나했는데 그건 따로 메뉴가 있었어요. 전복죽은 흰죽에 다진 전복이 듬뿍 들어간 죽이었어요.잘보지 않으면 위에 놓여진 잣으로인해 잣죽으로 착각할 뻔 했답니다. 삼계죽을 먹은 날보다는 확실히 컨디션이 좋아진 거 같아요.전복죽이 맛있었거든요. 흰죽이라 더 깨의 고소한 맛이 느껴져서 좋았던거 같아요. 에어컨 바람이 바로 직선방향이라 제가 후후 불면서 먹을 일이 없었어요.한 숟가락 퍼서 공중에 놓으면 에어컨 바람이 자동적으로 식혀줬거든요.한 두번은 덜 식혀서 얼른 동치미 국물을 들이켜서 식혀야했지만요.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