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보다 미국이 생각나는, 강남역 맛집, ‘낙원타코 강남역점’에 가보다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3길 7 우송빌딩 2층
02-595-1540
강남역 9번 출구에서 186m
 

영업시간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X

내부

타코집인데 미국 드라마에서 자주 보는 식당의 인테리어 같아보여요

주문한 메뉴 : 낙원 파히타&생맥주

 

조금 늦은 점심을 먹게되었는데 근처 거의 이 시간에 브레이크 타임이라 문을 닫아서 오게되었어요.

타코집인데 타코가 아닌 파히타를 시켰고 시원한 생맥주도 시켰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직원분이 직접 서빙하지않고 로봇이 서빙을 해서 너무 놀랐어요.
뉴스로만 보았지 실제로 본 건 처음이었거든요.
생맥주를 받고 돌려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더는데 신기했어요.
이제 점점 사람이 서는 자리가 없어지는 걱정도 되었답니다.
하지만 음식은 직원분이 직접 서빙을 하시고 음식 따뜻하게 데우기 위해 초(?)를 켜주세요.

그리고 매장 방문이 처음인지 물어봐주시면서 파히타 처음 먹어서 어떻게 먹는지 설명을 해줍니다.

설명대로 또띠아에 고기와 새우를 푸짐하게 넣고 고기의 느끼함 여러소스들을 넣어 케밥처럼 말아서 먹었습니다.
파히타는 간편하고 하나 시켜서 여러명이 나눠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옆에 테이블에서도 타코보다 파히타를 많이 시키더군요. 또띠아는 리필을 해줍니다. 추가비용은 없어요. 이 가게를 좋아하게 된 점이에요.

미국에 온 듯한 식당에서 한끼 식사로 ‘낙원타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