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연말까지 일주일도 안남았습니다. 1년이 금방이네요.
전 마마무를 좋아합니다. 모두 좋아하지만 휘인이를 좀 더 좋아해요.
2022년 시즌그리팅을 사는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3년 시즌그리팅을 사서 받았어요.
저번이랑 비슷한 듯 아닌 학교선배이자 동아리부 컨셉.
저런 선배가 있는 동아리면 당연히 줄을 서서라도 들어갈 겁니다.
구성품
뱃지, 데스크 캘린더, 포스터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카드, 체스판 그립톡, 마스킹 테이프, 포토북, 스티커, 메모지,
PDF 다이어리
안에 구성품이 다양하여 좀 무겁습니다. 그만큼 행복이 가득한 거겠죠. 포스터 캘린더 너무 이쁘지 않나요?
포토카드도 너무 예뻐요. 꼬모 주인님도 넣어준 센스!
저는 캘린더에 동아리 여러 군데 들어갈 수 있다면 밴드부, 요리부 그리고 체스부에 들어가고 싶네요.
밴드부에는 악기를 다룰 줄 아니 같이 연습하고 공연하고 매일 노래를 들을 수 있겠죠.
요리부는 요리를 못해서 저에게 가르쳐줄 선배님을 찾는다면 예쁜 선배한테 배우고 싶네요.
체스부는 제 다음 수를 읽어내는 저 날카로운 시선에 베여보고 싶습니다.
저런 선배가 있다면 여러분은 어느 동아리에 들고 싶나요?
PDF 다이어리
요즘 태블릿으로 일정을 정리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런 분들을 위해 PDF파일로도 내준 거 같아요. 다이어리가 두개가 생긴 거 같아 기쁨이 두배네요.
NOTICE 종이에 QR코드가 있는데 저처럼 처음에 못보고 놓칠 수 있어요. 버리지 마시고 꼭 QR찍으세요.
이벤트
이벤트로 휘인선배 폴라로이드를 줍니다. 받은 사람분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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