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다

[내돈내산] 여행용 필수템 보조배터리, 알로 일체형 미니 보조배터리

 

알로 일체형 미니 보조배터리

 

출장이 잡혔는데 요즘 폰이 배터리가 빨리 닳는 거 같아서 보조배터리를 구입했어요.

지니고 있던 샤오미 배터리는 너무 벽돌같은 무게라서 가볍고 부피가 작은 일체형 보조배터리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올영세일로 올리브영을 갈 일이 있었는데 요즘 올리브영은 다이소처럼 화장품만 아니라 전기제품도 팔고 있죠.

가격할인받아서 13,900원이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보조배터리를 팔고있었고 때마침 필요했고 그래서 구입했어요. ㅎㅎㅎ

 

 

구성품은 보조배터리, 충전케이블입니다. 충전어댑터는 없어요 ㅎㅎ

용량은 5,000mAh입니다. 

5,000mAh으로 구입한 건 기내반입이 되어서에요. 대신 위탁수화물로는 안된다고 합니다. 

물품검색대에 보조배터리그림이 있어서 보조배터리는 반입이 안되는 건가 했는데 

이는 보조배터리의 전압(Ah)x전류(V)=Wh로 판단하네요.

이 값에 따라 허용범위 달라진다고 합니다. 

어렵네요..

 

손바닥보다 작은데 살짝 무게감은 있지만 샤오미보다는 가벼웠어요.

아이폰이라서 8pin으로 샀는데 c타입 어댑터는 없었어요. 

갤럭시인 친구가 있으면 공유가 안되는 점이 조금 단점이네요.

하지만 출장이라 빌려줄 일은 없을 예정이라 저 혼자 독점해야죠.

 

계획적이지않아도 멀리 떠나기 전 충전을 만땅으로 채워야하죠.

밖에서 핸드폰의 배터리가 없을 때 구세주니 잘 채워넣어야죠.

전 핸드폰 충전도 어디나가면 백프로 다채워서 나가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이제 이걸 잊지 않고 가방에 넣을 일만 남았네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