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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식당
날이 또 쌀쌀해져 멀리가고싶지 않아서 오랜만에 왔어요.
예전에 오므라이스를 먹으러 왔었어요.
몽글몽글 계란이 아주 맛있었었는데
오늘은 다른 걸 주문해보려합니다.
2024.10.06-[성수] 몽글몽글 오므라이스, 토라식당
[성수] 몽글몽글 오므라이스, 토라식당
토라식당 위치 반지하 통창 너머로 보이는 식당에 여긴 무슨 식당일까 하면서 발걸음을 멈춘집에요.이자카야라고도 써있는데 점심에는 식사가 가능하고 밤에는 술한잔 하는 느낌인 식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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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서 국물이 있는 걸 먹고싶어서 나베가 '전골'이니까 시켜봤는데
음식이 나와서 알았어요.
카츠나베=돈까스전골이었다는 걸 말이죠.
김치카츠나베는 김치찌개위에 돈까스가 올린 거 같아서 이상하지는 않았어요.
나베의 맛은 달짝지근한 불고기 전골맛이라고 할까요.
바삭하지 않았지만 맛있었어요.
텁텁하면 샐러드로 입가심을하고 새롭게 먹을 수 있어요.
전골이라 다 먹고나니 몸이 따뜻해졌어요.
물에 빠진 돈까스지만 맛있었으니 돈까스도 맛있을 거 같아요.
게다가 지도에 돈까스 맛집이라고 적혀있었으니 다음에는 꼭 먹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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