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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맛집

7천원의 행복, 예술의 전당 구내식당 ‘예향’에 가보다

예향

 

 

영업시간


점심시간 : 11시 30분 - 14시
휴식시간 : 14시 - 15시
저녁시간 : 16시 30분 - 19시
*월요일 저녁시간 : 16시 30분 - 18시
저녁 라스트 오더 : 월) 17시 40분 화-일) 18시 40분

위치


오페라하우스와 한가람미술관 사이에 있습니다.

  • 자세한 위치



예술의 전당 입구로 들어오셔서 오페라하우스로 올라가는 계단까지 가지않고 왼쪽 다른 가게들 있는 비타민스테이션, 주차장 가는 길로 나가시면 오른쪽 계단이 보입니다.



가까이가면 거기 예향이란 적힌 간판이 보입니다.


 위 오페라하우스 1층 바깥으로 나오시면 출입문에서 음악분수가 나오는 곳이 아닌 반대쪽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 앞에 예향이라고 적혀있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식권


가격 : 7,000원

입구에 있는 매점에서 식권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점에 모니터에 오늘의 메뉴가 뜹니다.
메뉴를 보시고 먹고싶은 메뉴가 있는 키친1,2,3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제가 간 시간에 아쉽지만 돈까스 정식은 매진이었습니다. 역시 맛있는 메뉴는 빨리가서 먹어야죠. 고등학교 점심시간, 돈까스 나오는 날 열심히 전속력으로 뛰어갔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예향 오늘 점심메뉴


 며칠 전부터 고추잡채를 먹고싶었는데 이렇게 먹게 되었네요.
키친1,2앞에 숟가락 젓가락 및 식판을 챙기세요.
키친1,2 메뉴는 같은 곳에서 배식이라 식권을 내면 이모님이 어떤 메뉴를 먹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그럼 이모님이 다른 이모님에게 메뉴를 말합니다.
그리고 키친1은 중간에 키친2는 끝쪽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고추잡채&꽃빵
고추잡채&꽃빵


요즘 물가가 올라 근처 식당들 기본 10,000원이상인데 7,000원 주고 먹을 수 있는 밥이 있어 좋았습니다.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맛있게 배불리 먹었어요.

 

메뉴

 

예향 4월1주차 메뉴
4월1주차 예향 메뉴

 

 카카오톡 채널 '예향'에서 1주일치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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