打火机与公主裙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터와 공주님 드레스: 장명등> 제1장 제1화 ※오역주의 제1장 그들의 첫 만남은 베니스였다. 적어도 티엔시우주는 그렇게 알고 있다. 그해 그는 카셀 도큐멘타전 그리고 상파울루 비엔날레와 같이 "세계 3대 미술제"의 예술계 성대한 모임인 베네치아 비엔날레에 초청받아 참가하고 있었다. 전시회는 몇 십만 관람객을 끌어들였고, 대다수가 열렬한 여행객들로 보인다. 제일 사람이 많은 시간, 몇몇 중요 관람지점은 아무도 못 들어가게 막아놨다. 참관자 중 학생들이 많았는데 예술학교학생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고 몇몇은 그저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녀도 그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오랫동안 관찰하여서 이런 판단을 할 수 있다. 당시 그는 두 명의 큐레이터와 카페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는 판매커미션에 대해 흥미가 없어, 커피를 마시며 대화에서 나왔다. 이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