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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텐동

[성수] 맥주가 생각나는 부드러운 장어튀김, 아나고텐동 아나고텐동 비가 내렸다 그쳤다 습해지니 몸도 축눌어지네요.점심 먹고싶지만 나가기 귀찮아지네요. 결국 가까운 텐동식당을 갔어요. 가라아게랑 처음 듣는 아나고 두 텐동 중 고민하다 코카콜라로 아나고 텐동을 시켰습니다. 이번에 앉은 바테이블은 튀김튀기는 곳 바로 앞이라 튀김 튀기는 소리가 너무 잘들렸어요.배가 더 고프게 만드는 기분 좋은 asmr이었어요.   아나고텐동 등장.아나고텐동은 아나고가 들어가서 새우튀김이 하나만 줘요.아나고가 처음에는 저번에 우동집에서 먹은 오징어튀김같이 생겨서 오징어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붕장어'라고 하네요.부드러운 살코기 사이로 가끔 작고작은 잔가시가 있었어요.아나고튀김도 맛있었지만 새우튀김도 맛있었지만 이 날 유독 맛있는 튀김이 팽이버섯튀김이었어요. 단맛이 단혹박튀김보다 맛.. 더보기
[성수] 시원한 하이볼 한잔과 텐동 한입, 텐동식당 텐동식당 저의 또x10간집 텐동식당.정말 오랜만에 갔는데요.배가 고파 평상시 가는 시간보다 일찍 갔더니 웨이팅을 했습니다.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위치   오랫동안 안 온 사이 주문 방법이 바뀌었더군요.원래 자리에 착석하면 직원분께서 메뉴판을 건네주시는데 이제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걸로 바뀌었어요.걀제도 바로 키오스크에서 하면 되었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가서인지 새우의 크기가 작아보이는 착각이 들었어요. 사진을 비교해보니 별반차이 안나네요. 오랜만에 가지튀김 먹었는데 역시 별미였습니다. 가지튀김으로만 안주로 팔았으면 좋겠네요.   날도 더워지고 웨이팅을 해서 뭔가 시원한 거 한잔 마시고 싶어서하이볼을 시켰습니다.아주 시원하고 달달했어요. 탄산처럼 톡쏘는 맛이 있어 진저에일 같았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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