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추억의 애니가 뮤지컬로,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바람한 점 없어도 향기로운 꽃~노래를 달달 외울 정도로 초등학생 때 애니메이션을 다 봤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마지막화와 오프닝이네요.만화 베르사유의 장미 50주년 베르사유의 장미는 저희 엄마세대부터 한 만화였죠.만화가 벌써 50주년이라고 합니다. 그 기념으로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 초연인 창작 뮤지컬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베르사유의 장미를 일본의 유명한 가극단 '다카라즈카'가 하는 뮤지컬이 있지만 지금 한국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스토리도 넘버도 새롭게 제작해서 창작 뮤지컬이라고 합니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오스칼의 이야기로만 구성된 극으로 마리 앙투아네트는 등장은 하지만 엑스트라처럼 나옵니다. 원작 악역으로도 뒤바리 부인, 잔느, 오를레앙 등 .. 더보기 음악만 알던 베토벤의 불멸의 연인이야기, 뮤지컬 '베토벤'을 보다 베토벤 Beethoven; Secret 캐스팅 우리나라가 아닌 전 세계 초연입니다. 이에 걸맞게 캐스팅이 엄청납니다. 루드비히 반 베토벤 : 박효신, 박은태, 카이 안토니 브렌타노 : 조은정, 옥주현, 윤공주 카스파 : 이해준, 윤소호, 김진욱 프란츠 브렌타노 : 박시원, 김성민 베티나 브렌타노 : 전민지, 최지혜 밥티스트 피초크 : 이정수 3월 18일 토요일 캐스팅 굿즈 박효신 님 엽서가 있었으면 품절이었겠네요. 제 뒤의 사람들이 박효신 님 엽서는 없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외로운 사람들의 사랑 사랑받아야 할 부모님께 학대와 외면을 당해 상처를 받아 사람을 믿지 않고 사랑을 믿지 않은 베토벤. 제3자가 보기엔 완벽한 가정이지만 사실 무늬만 부부로 긴 외로움의 시간으로 이제 남편이 만든 새장 속에서 자유롭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