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과스황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계속되는 먹자투어,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금광마을 진과스 진과스 진과스 이름에 금이 들어가있듯 금광이 있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한국처럼 일제치하에 있을 때 본격적인 금채굴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구 쪽에 일본인이 살았던 일본가옥들이 보여요. 지금은 금이 나오지 않지만 현재 황금박물관에 순도99프로 큰 금괴가 있어요. 직접 만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황금박물관은 따로 입장권이 있습니다. 미리 구입하셨으면 들어가시면 되고 구입을 안하시면 가이드님께 얘기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짧기 때문에 밥을 포기하거나 박물관에 가셔야합니다. 저희는 밥을 선택했어요. 진과스의 밥은 바로 광부도시락입니다. 도시락집도 1호점 2호점이 있는데 2호점이 김치가 나온다고 해서 한국관광객들은 다 2호점 식당에 데리고 옵니다. 버스투어가 많다보니 식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