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준치킨샐러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 스태프밀 구내식당 마지막 날 정들었던 구내식당의 마지막 날. 문을 닫는 소식에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이제 어디서 먹느냐였어요. 물론 다른 식당들도 많이 가지만 거의 일주일 반을 갔던 곳이 문을 닫는다니 아쉽더군요. 또 연말이라서 식당의 마지막이라는 소식은 슬프기도 했어요. 그래서 마지막이라서 인지 식당을 찾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식당 마지막날 식단 마지막 날이라 특식같은 맛있는 반찬이 나왔어요. 바로 치즈오븐스파게티와 케이준치킨샐러드 입니다. 물론 밥, 김치, 단무지도 있어요. 밥순이는 밥도 뜨고 스파게티도 챙기고 샐러드도 챙겼어요. 늦게가니 치킨은 많이 없더군요. 역시 부지런한 자가 맛있는 걸 많이 먹을 수 있네요. 마지막인만큼 요플레까지 챙겼습니다. 요플레는 아쉬운게 원래 시리얼이 두종류인데 오늘은 초코볼이 없어요. 치즈오븐스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