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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오예스와 오레오의 만남, ‘오예스 쿠키앤크림’을 사다


장을 보던 중 새로운 오예스보고 ‘어머, 이건 사야 해.’하며 사 왔어요.

가격

정가 4,800원 할인가 4,290원
새로 출시돼서 할인하고 있는 거 같아요.
이제 좀 있으면 정가로 팔겠죠?
과자가 곧 밥값 되겠네요. ^^


외관


새로 출시된 오예스를 뜻하듯 ‘NEW’라고 적혀있네요.
오리지널과 반대의 색상이며 여름에 나온 상품이라 파랑이 너무 잘 어울린 거 같아요. 또한 오레오 과자도 박스가 파랑이듯 오레오 과자가 쿠키앤크림이니 파랑을 가져다 온 거 같네요.
회사에서는 이런 거까지 다 생각을 하는 거겠죠?




포장지도 박스처럼 파란 봉지예요. 오리지널처럼 12개가 안에 들어있어요.
자르면 사진처럼은 안나오지만 쿠키가 보여요.





오예스의 본연의 맛이 제일 먼저 느껴져요.
쿠키앤크림이라고 느낄 수 있는 점은 저 오예스 빵 안에 속속히 있는 쿠키가 씹혀요. 하지만 오레오같은 쿠키앤크림의 맛이 잘 안나네요. 저만의 팁을 드리자면 얼려먹으면 쿠키가 더 잘 씹혀져 쿠키앤크림이란 걸 안 얼려먹었을 때보다 맛을 알 수 있어요.  

후기


오리지널 오예스보다 달달하지만 전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었어요.
새로운 맛이 궁금하시면 한번 맛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 취향이 다르니깐요. 이걸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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