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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칼리타 드립세트’를 사다


친구가 로스팅을 해줘 원두를 줬는데 안 먹는 건 예의가 아니라 내려먹기위해 드리퍼 세트를 샀습니다.  





리뷰를 보니 작아 3-4인용을 사야겠다는 리뷰들이 많아 전 그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3-4인용을 샀습니다.

가격
드리퍼 9,900 +베이직 서버 1,500원 : 드립세트
= 11,400원


역시 최저가격은 사진에  모든 걸 의미한 게 아니에요.
역시 추가금액이 있지만 싸게 구입을 한 거 같아요.



제가 시킨 건 배이직 서버인데 다른 옵션 글라스 서버는 제가 깨트릴 거 같고 전체가 다 유리라 2,500원 해서 전 베이직 서버를 구입했습니다.


이게 3-4인용인 칼리타 드리퍼 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마실 수 있는 드리퍼라 구입했습니다.


드립커피를 마시려면 필터가 또 필수인데 이것도 따로 구입해야합니다.
100장이 들어있어요.
색이 브라운과 화이트가 있는데 듣기론 브라운은 커피가루를 넣기전에 한번 물을 부어 적셔줘야한다고 해서 귀찮아서 화이트로 구입했어요.

가격 4,500원



배송비 3,000원 까지 총 19,900원에 구입을 했네요.

이제 친구가 준 원두를 마실 수 있겠어요. 친구야 잘 마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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