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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고양이 젤리발바닥, 층간소음방지, 다이소 ‘의자 발커버’를 사다.


층간소음으로 민폐를 덜 끼치기 위해 예전에 산 의자발커버가 많이 닳아서 하나 샀습니다.
저희집 식탁의자는 총 4개지만 제 취향저격인 디자인이지만 실용성도 중요하여 일단 하나만 사봤습니다.

가격 1,000원


후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 젤리 발바닥.
분홍색이었으면 더 귀여웠을 거 같네요.
사려할 때는 또 안보였는데 다이소를 2주 있다가 가보니 있더군요.
지금 보일 때 얼른 하나 샀습니다.

아!

다시 후기로 와서 위 사진의 저 젤리 발바닥이 미끄럼 방지가 잘 되어서 의자가 잘 안 밀어져서 의자를 살짝 들어서 옮겨야합니다. 이게 다른 분들이게는 조금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의자를 들어서 식탁안으로 집어넣을 때에요.

저번 커버는 잘 미끌어져 바닥 긁는 소리가 나서 밑층에 크게 영향은 끼치지 않겠지만 살짝 소리가 났을 거 같아요.

하지만 이 발커버는 의자 놓을 때 저번 발커버에 비해 충격도 덜 받아 소리가 덜납니다. 층간소음은 이제 걱정이 안될 거 같네요.

디자인도 고양이 발이라 너무 너무 귀여워서 점수가 더 플러스입니다. 저희 의자가 다리 바닥이 원형이라 더 고양이 발바닥 같았어요.
귀엽고 가성비 있고 실용성도 좋은 의자 발커버를 찾으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도 가족들을 설득해서 3개 더 사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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