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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맥도날드] 맥도날드 새해의 시그니처,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세트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세트

 

2024년 갑진년의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 이제는 그냥 똑같은 하루 같네요. 그래도 새해 분위기 내기 위해 새해하면 맥도날드에 나오는 그 버거.

바로 행.운.버.거를 먹어봤어요.

 

새해에만 볼 수 있는 버거죠.

항상 버거도 먹는 거만 먹어서 새로운 걸 잘 도전해보지 않았는데 새해니까 새로운 맛에 도전해봤어요.

또한 행운버거를 사면 개당 100원씩 기부도 된다고 하니 좋은 뜻에는 참여를 할 겸 구매했습니다.

 

가격

 

세트는 7,500원입니다.

행운골드 세트는 6,800원이고요.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비주얼은 롯데리아의 불갈비 버거가 생각이 나네요.

몰랐는데 행운버거 골드와 스페셜은 차이가 있더군요.

제가 시킨 스페셜에는 골드에 없는 해쉬브라운이 들어있어요

 

 

맛은 분명히 고기인데 해쉬브라운과 같이 먹으니 저는 참치맛이 느껴졌어요. 

제 혀가 특이한지 맛이 아주 독특했어요. 

해쉬브라운은 짭짤하고 갈릭소스의 패티는 달달하고 완전 단짠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제가 기다려온 컬리 후라이가 이번에 출시되었어요.

동글뱅이 감자튀김으로 알고 있었는데 명칭이 '컬리 후라이'인걸 이번에 알았어요. 

스프링 모양에 한쪽을 잡고 늘이면 쭉 펴져서 감자가 이렇게 탄성이 좋은지도 알 수 있어요. 

롯데리아의 양념감자처럼 시즈닝이 되어있어서 케이준 감자튀김 맛이에요.

 

맛있는 걸 나중에 아껴먹는 타입이라 골든버거를 다 먹고 컬리 후라이를 먹었어요.

컬리 후라이는 또 사먹고 싶네요.

골든버거는 새해니까 한번 먹었으니 올해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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