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항상 부족한 메모리, '삼성 외장하드J3'

 

삼성 외장하드 J3

 

나름 노트북 안에 있는 파일을 정리한다고 하지만 부족한 메모리.

리셋도 했었는데 또 몇달이 지나니 메모리는 또 꽉 찼네요.

결국 외장하드를 사기로 결심했어요.

 

메가, 구글 등 드라이브를 사용해도 모자르네요.

제가 사진이랑 영상 지우더라도 조금씩 모으다 보니 항상 가득차더군요.

 

처음에는 1TB를 생각했는데 이 정도는 나중에 모자를 거 같다. 나중에 하나 더 살바에 미리 넉넉하게 사자라는 마음으로 2TB를 구매했어요. 

 

가격은 127,900원입니다.

 

배송

금요일 밤에 구입했는데 배송이 토요일 오후에 왔어요!!

총알배송이었어요. 

전국 택배기사님들 수고가 많으세요. 

 

구성

 

 

구성은 간단합니다. 외장하드와 컴퓨터/노트북과 연결하는 usb선입니다. 

그리고 설치안내서는 숨겨져있어요.

 

바로 과대포장인 줄 알았던 안에 상자안에 바로 설명서가 있어요. 

 

외장하드 검색하면서 몰랐는데 윈도우를 사용하면 바로 usb꽂아서 사용하면 되는데 맥북은 다르더군요.

맥북은 포맷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윈도우와 macOS 둘다 사용하려면 ExFAT로 포맷을 하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SD카드가 오류가 나면서 깨달은 바가 있어요. 제때 백업을 하고 꼭. 안전하게 제거하기

다시는 멘붕을 겪고 싶지 않으면 꼭 안전하게 제거하자고 쓸 때마다 되새김질 합니다.

 

다음에 노트북을 사게 되면 그냥 비싸더라도 메모리에 투자를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