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식당
저의 또x10간집 텐동식당.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요.
배가 고파 평상시 가는 시간보다 일찍 갔더니 웨이팅을 했습니다.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위치
오랫동안 안 온 사이 주문 방법이 바뀌었더군요.
원래 자리에 착석하면 직원분께서 메뉴판을 건네주시는데 이제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걸로 바뀌었어요.
걀제도 바로 키오스크에서 하면 되었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가서인지 새우의 크기가 작아보이는 착각이 들었어요.
사진을 비교해보니 별반차이 안나네요.
오랜만에 가지튀김 먹었는데 역시 별미였습니다.
가지튀김으로만 안주로 팔았으면 좋겠네요.
날도 더워지고 웨이팅을 해서 뭔가 시원한 거 한잔 마시고 싶어서
하이볼을 시켰습니다.
아주 시원하고 달달했어요.
탄산처럼 톡쏘는 맛이 있어 진저에일 같았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진저에일을 잘못주셨나 싶었어요.
튀김덮밥에 하이볼 아주 맛있고 시원한 식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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