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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맛집

[서초] 두가지 다 먹고싶을 때, 허수아비 돈까스의 우동정식

우동정식

 

위치

 

 

누구의 말로 인해 갑자기 우동이 생각나서 원래 먹으려했던 샌드위치에서 우동으로 메뉴를 바꿨어요.

그래서 허수아비 돈까스 집을 재방문했습니다. 

막상 우동을 시키려했는데 우동으로는 뭔가 아쉬울 거 같아 우동정식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12,500원이에요.

 

 

우동정식은 우동, 돈까스 그리고 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돈까스는 한줄인데 그냥 원래 돈까스 2개에서 하나를 뺀 돈까스 메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쉬워서 정식을 시켰지만 처음 음식을 받았을 때는 양이많아서 어떻게 다 먹지했는데...

먹다보니 어느새 모든 음식이 사라져있었어요. 

맛있으니까 술술 들어가더라군요.

 

 

저번 반반까스보다 이번 돈까스 고기가 두터워보이는 건 이번 게 더 맛있어서 그런 거겠죠? 

이번에 다시 먹고 나니 이 집 돈까스 저랑 맞는 거 같아요.

돈까스가 기름이 많아서 제가 맛있게 잘 먹었다가도 나중에 소화가 잘 안되는데 이 집 돈까스는 괜찮았어요.

 

저번에 먹은 히레+생선 반반카츠도 두가지 맛(?)을 다 먹을수 있었지만 이번 우동정식이 전 더 좋은 거 같아요. 우동과 돈까스 두가지 메뉴를 다 먹을 수 있으니깐요. 또한 양이 더 많았죠. 아주 든든했어요. 

히레카츠는 12,000원이니 500원만 차이나니 한끼를 든든하게 그리고 돈까스랑 우동 모두 드시고 싶은 분들은 우동정식을 추천드려요.

 


2024.05.20-[서초] 둘다 먹고 싶을 땐 역시 반반, 허수아비 돈까스 서초점

 

[서초] 둘다 먹고 싶을 땐 역시 반반, 허수아비 돈까스 서초점

허수아비 돈까스 본점  행복하면서 힘든게 오늘 뭐 먹지란 물음의 답인 거 같아요.그러다 돈까스가 갑자기 떠올라서 돈까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6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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