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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내돈내산] 쉐이크쉑 시추안 크리스프 치킨 버거&시추안 크리스프 프라이

시추안 크리스프 치킨&시추안 크리스프 프라이

 

저번에 시추안 크리스프 버거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생각났어요.

추워서 나가기 귀찮아서

교통비라고 생각하고 배달로 주문했어요. 

이번에는 다른 메뉴로 주문했어요. 

시추안 크리스프 치킨버거와 감튀로요.

 

날이 춥다보니 박스에 배달되어도 

아쉽지만 버거는 따끈따끈하지 않았어요.

프라이는 다행히 미지근 따뜻했어요. 

그래서 버거만 살짝 전자레인지에 돌렸어요. 

 

시추안 크리스프 버거보다 치킨에서 마라맛이 더 많이 났어요.

마라맛 치킨 꽤 많이 맛있었어요. 

치킨만 따로 먹고 싶었어요. 

쉐이크쉑은 버거번이 쫄깃해서 맛있어요.

 

케찹대신 바닐라쉐이크 외로 처음 먹어보는 소스. 

스파이스 시즈닝과 칠리 크리스프 오일, 고소한 치즈 소스.

버거와 같은 소스인 거 같아요.

부먹하기엔 무서워서 찍먹으로 했어요.

잘 섞어줘서 찍어먹어봤어요.

냉장고에서 케찹을 꺼냈습니다. 

저에게는 감튀는 케찹인 걸로. ㅎㅎ

 

마라가 마성의 맛이라

또 생각나네요.

맛있어서 조만간 또 주문할 거 같아요.

치킨 사이드를 먹어봐야겠어요. 

2박스 시키면 치킨 한마리 정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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