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멜팅치즈 햄 & 어니언 샌드위치
버스시간에 맞춰서 간단히 그리고 빠르게 그리고 커피가 필요한 저에게
스타벅스는 구세주같은 곳이에요.
날이 추우니 따뜻한 거 먹고싶어서
데울 수 있는 샌드위치로 골랐어요.
이름도 맛있어 보이는 멜팅치즈 햄과 어니언 샌드위치로 고른 이유에요.
가격은 6,500원.
데워달라고해서 따뜻하게 나왔어요.
빵도 냉장상태때와 달리
바삭바삭하게 살아났어요.
너무 뜨거울 까봐 나이프와 포크로 먹었는데
나이프가 날이 있는 게 아니라 잘 안잘라져서
차라리 손을 닦고 손으로 먹는게 편했을 거 같아요.
따뜻하게 데워져 치즈가 이름그대로 녹아내려진채
어니언은 볶은 양파인 듯 갈색이었어요.
아쉽게도 홈페이지 사진과 비교되지만 햄과 양파가 풍부하지 않아요.
재료값을 생각하면 좀 가격에 비해 아쉽지만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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