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2025년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인데 새해같지 않는 건 왜 일까요?
카운트다운을 못하고 자서인지...
전 항상 새해 되면 맥도날드에서 기다리른 게 있어요.
바로 컬리 후라이.
그냥 감튀도 맛있지만 전 이 꼬불꼬불한 컬리 후라이의 짭짤함이 더 제 취향이에요.
티비광고에서 행운버거 광고에 컬리후라이를 보자마자 맥도날드에 갔어요.
그리고 올해는 좋은 기가 많이 들어오길 바라며
행운버거도 사먹어봤어요.
사실 전 새해마다 나오는 맥도날드 행운버거는 먹어보지 않았어요.
이번이 첫 행운버거랍니다.
스페셜이 올해가 더 스페셜해질 거 같고 더 맛있을 거 같아
행운버고 골드스페셜 세트로 구입했어요.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은 행운버거에 해시브라운/해시포테이토가 추가된 거더군요.
맛은 처음에는 달짝지근한 롯데리아의 데리버거 맛이 난 뒤 뒤에 짭짤한 으깬 감자맛이 올라와요.
제가 롯데리아 데리버거를 한때 좋아해서인지 좀 더 마음이 롯데리아의 데리버거에 기울어지네요.
컬리후라이는 역시 맛있었어요.
컬리후라이 1월 8일 오늘까지 판매하던데 들어가기 전에 한번 더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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