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일식? 한식?스키야키 덮밥, 한식다이닝 오이지

 

오이지

 

 

예쁘게 보이는 한옥이라 눈길이 갔는데 호호식당이 바로 옆이라같은 한옥이라 같은 계열사 인 줄 알았어요.

한식 다이닝이라 밥을 먹어줘야하는 저에게 좋은 식당이었어요

한식식당 다운 이름도 오이지였어요. ㅎㅎ 

오이지 맛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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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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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키 덮밥이 불고기 덮밥이랑 비슷하니까 주문해봤어요.

주문을 하니 식당이름의 그 반찬 오이지와 백김치 그리고 유부된장국이 나왔어요. 

된장국은 제 입맛에 아니었어요. 

 

메인 메뉴인 스키야키 덮밥이 나왔어요.

아주 양이 많았답니다.

밥은 기본 백반집의 공깃밥의 양 하나 반 정도로 보였어요.

스키야키는 불고기랑 다르게 좀 더 달았어요.

고기가 잘라져있지 않았지만 밥 양처럼 고기양도 많았어요.

고기 위에 얹어진 고추가 매울 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안 매웠어요. 

고기랑 오이지 그리고 백김치를 번갈아 먹으니 한 그릇 뚝딱했어요. 

전 오이지도 좋아하지만 백김치를 더 좋아해서 더 리필하고 싶었어요. 

백김치 맛집이네요.

너무 배불러서 오후에 커피도 물리치고 식곤증이 몰려왔어요.

배가 너무 고플 때가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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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종로구 대학로9길 33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