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폴바셋 베이컨에그잉글리쉬머핀와 블루베리 바나나 요거트

 

폴바셋 베이컨에그잉글리쉬머핀와 블루베리 바나나 요거트

 

간단하게 먹고싶은 날이면서도 시간을 떼우기 위해 폴바셋을 갔어요.

다행히 자리가 있었어요. 

키오스크에서 메뉴 중 푸드류를 보면서 맥도날드에서 아침에서 볼 수 있는 빵이죠. 

맥모닝과 비슷하게 생긴 샌드위치(?)가 있었어요. 

맛있어보여서 주문했어요. 

원래 이런 빵에는 커피지만 카페인을 줄이기 위해서 커피를 지양하고 다른 음료를 주문했어요.

아주 심도깊은 고민을 하다하다 예뻐보이는 블루베리 바나나 요거트를 주문했어요. 

저번에도 요거트를 주문했는데 맛있었는데 블루베리랑 바나나가 들어가니 아주 달달해서 맛있을 거 같았어요. 

원래 우유를 마시면 유당불내증으로 고생하는데 여기 요거트는 괜찮았어요. 

잉글리쉬 머핀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맥모닝보다 맛있었어요 ㅎㅎ 

단짠단짠의 조합이라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가격은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인 5,900원 블루베리바나나요거트가 6,900원입니다. 

앞으로 폴바셋에서 빵 먹을 때 이걸 자주 주문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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