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다

[내돈내산] 청양마요를 만난 먹태와 노가리, 먹태깡 vs 노가리칩 먹태깡vs노가리칩 먹태깡 이슈가 되었을 때는 진열대에서 본 적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자주보여서이게 정말 맛있을 까하고 사다가 노가리 과자도 보고 두개 중 무엇이 맛있을 지 비교하기 위해장바구니에 담았어요.  가격은 할인해서 먹태깡은 1,190원, 노가리칩는 2,390원입니다. 먹태깡은 새우깡 쪽이라 새우깡처럼 모양인 줄 알았는데 달랐어요.새우깡보다 감자과자 '포토칩'과 모양이 유사해요. 맛은 새우깡보다 덜 짭짤한데 맛있었어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노가리칩은 오잉보다 더 넙덕하게 생겼어요. 질감은 말린 노가리 같았고 아주 짭짤했어요. 가족의 선택은 노가리칩이었어요. 2개 샀는데 벌써 없어졌네요. 저도 처음에는 노가리칩이 맛있었는데 먹태깡을 나중에 먹었는데 지금은 먹태깡에 마음을 좀 더 기.. 더보기
[서초]애플파이 같은 루꼴라 샌드위치, 비밀 루꼴라 샌드위치  간편한 점심을 먹고싶어서 비밀에 가서 샌드위치를 샀어요.안먹은 샌드위치 중 잠봉뵈르는 뿌려진 치즈에 좀 헤비한 느낌이 있어서 루꼴라 샌드위치를 골랐어요. 가격은 6,500원이에요.  햄과 치즈가 들어가 있지만 루꼴라의 초록색이 눈에 제일 띄어서 쓴맛이 날 거 같은 비주얼입니다.하지만 맛은 달달해요.그 이유는 투명한 잼이 보여있는데 사과잼이에요.루꼴라와 사과잼의 조합.루꼴라가 무슨맛인지 모를 정도로 사과잼의 존재가 커요.야채를 편식하는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겠어요.   샌드위치 빵은 크로와상이에요.크로와상을 많이 좋아해서 너무 좋았어요.크로와상이 바삭하고 사과잼이라 블라인드 테스트로 하면 샌드위치보다 애플파이라고 말할 거 같아요.이 집 크로와상 맛있네요.빵코너에 크로플도 맛있던데 일반 크.. 더보기
[내돈내산] 바이오핏 토니 슬리퍼 바이오핏 토니 슬리퍼 주말에 쇼파에 앉아 채널을 돌리며 하이에나처럼 뭐 재미있는 거 찾다가 홈쇼핑 채널을 지나갔는데 기능성 슬리퍼를 팔고 있었어요. 이번에도 슬리퍼였지만 이 슬리퍼는 샌들처럼 신을 수 있다고 되어있어서 편할 거 같아 주문했습니다. 색상은 여러가지 였는데 흰색은 때탈거 같고 더러워도 표가 나지 않는 검정색을 선택했습니다. 사이즈는 저번과 같이 230으로 주문을 했어요. 배송은 주문하고 이틀 걸렸어요.운동화처럼 신발상자에 담겨져오지 않았어요. 구성은 슬리퍼 그리고 엄지발가락, 새끼발가락 고정용 밴드입니다.이 밴드는 무지외반과 소지외반을 앓는 사람들을 위해 슬리퍼에 고정하는 밴드입니다.  새신이라서 재질이 지금 신고 있는 슬리퍼보다 뻣뻣한 느낌이 있어요.홈쇼핑에서는 샌들처럼 신을 수 있게 뒤에.. 더보기
[맥도날드]진도고추크림치즈버거 진도고추크림치즈버거 맥도날드 신메뉴가 출시되었죠.저번에는 진도대파크림크로켓 버거였고 이번에는 진도고추크림치즈버거입니다.티비 광고로 많이 봐서 맛이 궁금해서 사먹어봤어요.최강야구와 협업하고 있나봐요. 봉투가 최강야구 마스코트가 그려져있네요.   신메뉴이기도 하고 재료가 많이 들어있어서인지 단품값이 7,400원입니다. 제가 즐겨 먹는 상하이버거보다 비싸서 세트로 먹는게 가성비가 있더군요. 세트는 8,200원(맥런치)/8,900원입니다. 세트의 프렌치프라이를 맥너겟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키오스크에서는 바꿀 수 없더군요.   빅맥의 높이정도라서 옆을 빅맥처럼 고정시켜있어요.나눠서 맛보려고 반을 잘랐더니 내용물이 삐져나왔네요.맛은 맛있었어요.불호의 맛은 아니었어요.  크림치즈안에 다진고추가 들어있어요. 크림치즈가 .. 더보기
[서초] 에그마요러버를 사로잡은, Bemeal 에그모닝샌드위치 에그모닝샌드위치 샌드위치의 맛집인 비밀에 재방문을 했어요. 배가 일찍 고파져서 이른 방문을 해서인지 샌드위치 재고가 많았어요.시그니처 샌드위치, 루꼴라 샌드위치, 저번에 정말 맛있게 먹은 수비드치킨 샌드위치, 잠봉뵈르 등.이번 선택은 제가 좋아하는 모닝빵과 에그마요조합인 에그모닝샌드위치입니다.에그마요가 간단하지만 전 제일 맛있어요.   모닝빵도 좋은 게 평소 사먹은 모닝빵보다 크기가 컸어요. 그리고 버터번처럼 버터가 발려져있어요. 에그모닝샌드위치는 예뻐보이기 위함도 있지만 아삭아삭 씹는 식감을 위함인지 파(?)를 얹어놨어요.저도 집에서 직접 해먹을 때 에그마요에 씹는 맛을 위해 가끔 오이 또는 양파를 넣고는 하는데 파도 괜찮네요. 또한 에그모닝샌드위치에는 치즈도 들어가 있어요. 이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 더보기
파리크라상, 햄&하바타 바게트 샌드위치 햄&하바타 바게트 샌드위치  비도오고 간단하게 먹고싶어서 샌드위치를 사러갔습니다.   결정장애라 많은 선택지가 놓여져있으면 역시 선택은 어렵네요.햄치즈는 샌드위치의 기본 중 기본이죠. 햄치즈샌드위치가 2종류가 있는데 내용물은 같지만 빵 종류와 치즈종류가 달라 가격 차이가 나네요.  햄치즈샌드위치는 저번에 먹어서 아직 안먹은 바게트 샌드위치로 선택했습니다.   원래 밥순이인데 최근에 빵사먹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빵순이가 되어가고 있네요.위염이라 커피대신 사과주스로 먹었어요. 하지만 나중에 결국 커피 사먹었은 건 안비밀입니다. ㅎㅎ 맛있게 생겼는데 살짝 아쉬운 점들이 있어요. 빵이 상자에 맞춰야해서 인지 꽁지 부분이 한쪽이 없어요.가격도 있는데 이럴 거면 상자를 크게 해줬으면 합니다. 누가 하나 뺏어먹은 느낌.. 더보기
[내돈내산] 산뜻한 사과와인, 길벗 아펠바인 스파클링 사과와인 길벗 아펠바인 스파클링 사과와인 이웃님 블로그 포스트를 보고 맛있을 거 같고 이거면 엄마도 같이 마실 수 있을 거 같아 주문해봤어요.가격은 21,000원입니다. 배송비는 무료입니다.주류제품이라 나이인증을 해야합니다.  배송은 배송시작한다는 알림뜬 바로 다음 날에 도착했어요.우체국 택배라서 일찍 왔네요.  와인병이 유리다 보니 파손주의가 붙여져있고 안전포장 때문에 와인의 크기에 비해 상자가 컸어요.  사과주를 영어로 cider라고 하네요.이렇게 영어 단어하나 외웠어요. 좋은 술에 영어공부까지 이게 바로 일석이조 일까요?길벗 사과와인은 독일스타일이라니 프랑스 스타일 스페인 스타일도 궁금하네요. 홍천에서 사과주 만드는 사과를 직접 재배를 하시나봐요. 요즘 기후이상으로 사과 재배지를 북상시켜서 강원도에 안착시킨.. 더보기
[내돈내산] 드디어 완성한 프리퀀시,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 Hunter 장우산 스타벅스xHunter 장우산  드디어 프리퀀시 완성. 여름 프리퀀시 상품은 레인부츠로 유명한 Hunter와 합작이었죠.다들 우비인 판초들을 많이 원했고 그래서 판초는 예약할 수 없을 정도로라 전 일찍감치 우산을 선택했어요.파우치는 제가 많이 들고 다니지 않을 거 같고 이제 곧 장마이며 저희 집은 우산도깨비라고 해서 우산을 없어지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서 우산을 채워야하므로 이러한 이유로 우산을 선택했어요. 증정품도 예약하기 들어가 원하는 증정품을 선택하고 수령일과 수령할 매장을 선택한 후 나머지는 이제 그 날까지 기다리는 거죠. 수령 당일이 되니 스타벅스 어플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으로도 알림이 왔어요.  드디어 음료 17잔과 맞바꾼 장우산을 제 손안에 넣어봅니다. 일단 스타벅스에서 소개한 대로 가벼웠습니다..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