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한 여름밤 꿈같은 시간여행, 뮤지컬 컨택트 뮤지컬 컨택트 따뜻한 뮤지컬 보고 왔어요. 다들 한번 쯤 꿈꿔보았던 시간여행.시간여행을 한번 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싶나요?뮤지컬 컨택트는 누구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2050년에서 한 말썽꾸러기가 불법으로 시간여행을 하며 발생한 이야기입니다. 캐스팅제가 보러간 날의 캐스팅은 영덕 역에 박선영 배우님라청 역에 김태오 배우님레나 윤 역에 이미경 배우님빈 역에 정백선 배우님이었습니다. 뮤지컬 컨택트는 빈무대를 촬영할 수 있어요.배경이 부산이라 바다에서 자주 보는 방파제가 보이고 저 위로 공중전화도 보여요.92년에는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라 공중전화기가 사람들간의 연결고리가 되듯전 전화기부스에서 영덕과 청도 두번의 우연 뒤에 필연이 되는 장소입니다. 시야극장 온의 시야는 나쁘지 않았어요... 더보기 [성수] 카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사흘카레 사흘카레 카레가 갑자기 먹고싶어서 서치를 했어요.서치를 찾은 곳이 바로 이곳.사흘카레에요.간판을 못찾아서 헤메다 위에 창문 보고 찾았어요.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메뉴 카레집답게 가지각색의 카레메뉴가 있었어요.전 첫번째 메뉴를 주문했어요.가게의 첫번째 메뉴가 기본이니깐요. 돈까스 카레였고 계란후라이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서 후라이 당근 추가했어요. 컵이 나오길래 물까지 같이 주는 가... 하기엔 옆에 물병이 있어서 의아했는데휴게소에서 돈까스 주문하면 나오는 그 국물이었어요. 반찬으로는 김치와 단무지가 나왔는데 반찬보니 휴게소가 많이 생각나네요. 계란후라이는 제 취향인 반숙이었습니다.카레집답게 카레맛은 일품이었어요.카레를 일주일 내내먹어도 질리지 않을 거 같아요.돈까스까지 있어서 아주 든든히 먹었어.. 더보기 [성수] 연어덮밥 맛집, 메시 메시저번에 닭고기 덮밥을 맛있게 먹었던 곳. 이번엔 이 집 대표 메뉴인 연어덮밥을 먹으러 와봤어요.메시는 일본어로 밥이란 뜻이라하죠? 2024.09.06-[성수] 안동찜닭 생각나는 닭고기 덮밥, 덮밥 맛집, 성수 메시 [성수] 안동찜닭 생각나는 닭고기 덮밥, 덮밥 맛집, 성수 메시메시 위치서울 성동구 상원2길 3 1층 영업시간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Break Time오후 2시 30분 - 오후 5시 30분 메뉴 점심 뭐 먹지하며 걷다가 밖에 있는 메뉴를 보고 걸음을 멈췄어요.메뉴를 보alsseuljabri.tistory.com 연어가 아주 예쁜 빛깔이었어요.먹음직스러운~ 주황빛초밥 중에서도 연어를 좋아합니다. 고추냉이를 간장에풀어서 연어 한점에 찍어 밥 한숟갈 위에 얹어 먹으면연어가 부드러워 살.. 더보기 [혜화]일식? 한식?스키야키 덮밥, 한식다이닝 오이지 오이지 예쁘게 보이는 한옥이라 눈길이 갔는데 호호식당이 바로 옆이라같은 한옥이라 같은 계열사 인 줄 알았어요.한식 다이닝이라 밥을 먹어줘야하는 저에게 좋은 식당이었어요한식식당 다운 이름도 오이지였어요. ㅎㅎ 오이지 맛있잖아요. 메뉴 스키야키 덮밥이 불고기 덮밥이랑 비슷하니까 주문해봤어요.주문을 하니 식당이름의 그 반찬 오이지와 백김치 그리고 유부된장국이 나왔어요. 된장국은 제 입맛에 아니었어요. 메인 메뉴인 스키야키 덮밥이 나왔어요.아주 양이 많았답니다.밥은 기본 백반집의 공깃밥의 양 하나 반 정도로 보였어요.스키야키는 불고기랑 다르게 좀 더 달았어요.고기가 잘라져있지 않았지만 밥 양처럼 고기양도 많았어요.고기 위에 얹어진 고추가 매울 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안 매웠어요. 고기랑 오이지 그리고 백김치.. 더보기 [내돈내산] 스누피와의 콜라보, 스타벅스의 신메뉴, 조 카인드 스누피 초코 카라멜 프라푸치노 조 카인드 스누피 초코 카라멜 프라푸치노 친구가 스타벅스를 가면서 신메뉴와 함께 스누피 스티커를 받았다고 카톡이 왔길래저도 스타벅스로 가보았어요.스누피 좋아하거든요.이번 신메뉴 그냥 스누피가 아니라 이름이 엄청 길더군요.조 카인드 스누피 ㅋㅋ친절함과 따뜻함에서 카인드는 알겠는데왜 조일까요? 사전에서 joe가 커피란 뜻도 있던데 그래서일까요? 해리포터랑 콜라보할때도 해리포터 관련 캐릭터 초콜릿이 휘핑크림위에 얹어있었는데이번 스누피 콜라보도 스누피 초콜릿이 휘핑크림 위에 얹어져있었어요. 맛은 초코카라멜프라푸치노라기보다 초코초코프라푸치노였어요.그래도 초코니까 당연히 맛있죠. 스티커도 받았어요.스티커 품절이 아니라 다행이었어요. 스누피 너무 귀여워요 ㅎㅎ 궁금했던 신메뉴 맛도 알고 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도 받.. 더보기 [혜화] 볶음밥 맛집, 에머이 대학로점 에머이 대학로점 퇴근하고 공연시간까지 넉넉잡아 40분남아서 극장과 가깝고 빨리 음식이 나올 거 같은 곳을 갔어요.에머이 지점을 많이 봤는데 한번도 가지 않아 이번 기회에 가보았습니다. 메뉴 쌀국수 집에서 볶음밥을 시킨이유는제가 이날 밥을 한톨의 쌀알을 먹지 않았거든요. 빵과 국수를 먹어서 밥이 매우 필요했어요. 날이 추워서 쌀국수를 시킬까도 했지만 볶음밥을 시키면 국물이 나오니 주문했어요. 볶음밥 냄새... 아주 합격입니다.양파, 파, 당근, 새우 아주 기본적인 것만 들어있는데 제가 먹은 볶음밥 중 1위를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엄마 미안.. 아마 배가 고파서 일 수도 있고 하루 3끼 중 첫 탄수화물이라 그럴 수도 있고...근데 정말 맛있었어요.맛있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는 볶음밥은 정말 .. 더보기 [혜화] 혜화역 맛집, 호호식당 생선까스 호호식당 지나가다 많은 블루리본이 붙여져있어서 맛집이구나하고 들어갔어요.좋을 호 x2 엄청 좋다는 뜻이겠죠. 믿고 가봅니다.저는 호호하면 호호아줌마가 생각나네요.유치원 때 비디오로 재밌게 봤... 메뉴기다리면서 밖을 보는데 한옥이라 tv 속 할머니 댁에 온 듯한 정겨움이 났어요.겨울이면 밖에 감을 달아놓아야할 거 같은 ㅋㅋ 호호식당에서 많이들 주문하는 베스트메뉴가 연어덮밥이더군요.얼마전에 먹어서 딴거 먹고싶어서 생선까스를 주문했어요. 반찬으로 단무지와 피클 그리고 초생강전 일식의 초생강 잘 못먹겠어요. 너무 매워요. 생선까스 아주 그림이 예뻤어요.양이 좀 적어보여서 조금 그렇지만샐러드가 많은 거 보니 제 건강도 챙겨주네요. 튀긴 거 보다 야채를 많이 먹어라~엄마의 잔소리가 들려옵니다. 밥이 고슬고슬 제가.. 더보기 [혜화]인터파크가 카페를 열었어요, 놀라운지 대학로점 놀라운지 대학로점 혜화에서 카페들이 사라지고 있는 데 버거킹 옆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어요.인터파크가 개편 된 후 티켓팅도 '놀티켓'으로 바뀌던데 그 이름 놀을 딴 놀라운지로 대학로에 카페를 열었어요. 위치 메뉴오픈하고 얼마 안 있어 갔는데 키오스크가 아직 연결이 안되어서 주문은 카운터에서만 가능했어요.그리고 4컷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키오스크 옆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어떤 배경인지 궁금하네요.티비에는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살 수 있는 대학로의 연극, 뮤지컬의 광고가 계속 볼 수 있어요.벽에는 영화관처럼 영상으로 공연의 포스터가 띄워요.날이 추웠던 날에는 따뜻한 걸 사마셨고 따뜻한 날에는 아이스로 주문했어요.오픈 할인으로 반값에 음료를 마실 수 있었어요.커피를 줄여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대학로에 카페가 줄.. 더보기 이전 1 2 3 4 ··· 8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