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두리안
드라마정보
방송사 : TV조선
방영일 : 6월 17일 오후 9시 10분 첫방송
연출 : 신우식 <신사의 품격> <날 녹여주오>
극본 : 임성한
배우 :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 등
개요
조선시대의 양반집 두 여인이 시간여행을 통해 2023년 현대 남자들과 얽히게 되는 판타지 멜로드라마
등장인물
두리안 (박주미) : 청초하고 단아한 얼굴, 고상한 품격으로 보는 사람들의 심장을 멈칫하게 만드는 '외유내강' 여인상의 정석.
백도이 (최명길) : 단씨 집안 최고의 어른이자 재벌가 총수 회장.
단차감 (김민준) : 백도이의 둘째 아들이지만 단씨 집안 후계자이자 그룹을 이끌어가는 능력자.
이은성 (한다감) : 단치감의 아내이자 백도이의 둘째 며느리,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을 지녔지만 뼛속까지 교양 있고, 의례적인 미소가 배어있는 인물.
단치강 (전노민) : 누구에게나 젠틀하며 인자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백도이의 첫째 아들, 산부인과 병원 원장.
장세미 (윤혜영) : 언제나 무덤덤하고 무미건조한 말투, 무표정한 얼굴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첫째 며느리, 비밀스러운 기운을 드리우며 앞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뜨리게 만들 기폭제.
단치정 (지영산) : 백도이의 막내아들, 스윗하면서도 끼가 넘쳐흐르는 잔망스러운 분위기 메이커.
단등명 (유정후) : 단치강과 장세미의 아들이자 유명 배우.
김소저 (이다연) : 두리안의 며느리로 단씨 집안에 홀연히 나타난 여인.
아일라 (김채은) : 인기앵커
고우미 (황미나) : 단치정의 예비신부이자 잘 나가는 배우.
항상 내용이 막장이라 이번 어떤 드라마일지 1차 티저만 봐도 모르겠더니 2차 티저를 보니 엄청난 파국이 일어날 거 같네요. 2차티저에서 장세미가 인물소개에서도 모두 혼란을 빠뜨리는 기폭제 답게 2차티저에 엄청난 폭탄발언과 행동을 하네요. 또한 개요에 나온 양반집 두여인은 두리안과 김소저인 거 같네요. 게다가 현대남자들을 만나는 얽히게 된다니 남자들 대부분이 결혼했던데 또 불륜과 이혼이 있는 건지.
임성한 작가님의 사단 배우들의 거의 출연하니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의 번외같네요.
어쨌든 이번 임성한 작가님의 신작 타임슬립에 사랑이 참 많은 엄청난 드라마가 나올 거 같네요. 역시 예측불허인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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