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호빵-단팥, 피자
찬바람 쌩쌩부는 계절, 겨울하면 생각나는 간식들이 있죠.
호떡, 붕어빵 그리고 호빵.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호빵.
최근 추워진 날씨에 생각이 났지만 슈퍼에 가도 보이지 않더군요.
달달한 게 땡긴다는 가족의 일원 말에 슈퍼에 가봤더니 호빵이 들어왔더군요.
있을 때 보일 때 사야죠.
슈퍼별로 다른 게 롯데 슈퍼 갔더니 야채호빵 뿐이더군요.
팥호빵이 먹고싶다는 분으로 인해 옆집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가보니 팥, 피자 반반 호빵만 있더군요.
다들 겨울이라 호빵의 인기가 치솟아서 호빵 칸 빈자리가 많더군요.
가격
가격은 7,280원. 반반이 역시 가격이 좀 더 있어요.
밀가루도 오르니 호빵도 많이 올랐네요.
옛날이 그립네요.
항상 단팥호빵 아님 단팥,야채 반반 호빵을 사먹어서 피자는 처음 먹어봤어요.
포장비닐의 피자호빵 비주얼은 녹아내리는 치즈까지 있던데 기대를 조금 해봅니다.
점심을 놓쳤고 저녁을 일찍 먹는 대신 호빵을 간식으로 먹으려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호빵을 쪄봤어요.
지금 사진을 보니 크기가 똑같아보이는데 먹을 때는 남의 떡이 더 커보이듯 팥호빵이 더 커보이더군요.
기대되는 호빵 반으로 가르는 시간.
아~
치즈는 보이지 않네요. ^^
그래도 피자맛이 나는 맛있는 호빵이었어요.
겨울의 맛있는 간식 호빵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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