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라인 인 가오슝 스테이션
에어라인 인 - 가오슝 스테이션
위치
저희 숙소는 가오슝스테이션 역에서 5분거리인 에어라인 인에 예약을 했어요.
가오슝 공항에서 8정거장이며 소요시간은 30분 걸려요.
가오슝 스테이션에서 1번출구는 지금 공사중이라 2번출구로 나오셔야합니다.
택시가 많이 보이는 곳이 아닌 그 반대편으로 나오시는 게 더 가깝습니다.
에어라인 인 - 가오슝 스테이션
로비
로비 안쪽에 또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는 투숙객은 모두 무료입니다.
로비안쪽에는 세탁실이 있습니다.
에어라인 인 - 가오슝 스테이션
방 내부
아주 깨끗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 샤워실도 깨끗했어요.
친구랑 가서 상관없었지만 샤워실이 실루엣이 비쳐요.
그리고 창문이 있지만 열 수는 없어요.
리뷰보고 조금 걱정이 했는데 아주 만족이었습니다.
에어라인 인 - 가오슝 스테이션
청소
저희 매일 청소해달라고 했는데 아주 깨끗하게 청소해줍니다.
휴지통 비우기, 쓴 슬리퍼나 칫솔치약 새로 준비해주고 이불 정리부터 화장실도 전부 청소해줍니다.
에어라인 인 - 가오슝 스테이션
조식
저희 숙박비는 조식 포함입니다.
조식은 7시 30분부터 입니다.
식당은 지하1층에 내려가시면 되요.
바로 앞에서 호텔직원분이 호텔방호수를 물어보고 인원수 얘기하시면 테이블 안내해줍니다.
그리고 코팅된 종이를 주는데 식사를 마치면 그 종이를 뒤집어달라고 얘기해줍니다.
조식은 죽, 모닝빵, 식빵, 오믈렛 등 대만식과 서양식 아침으로 나쁘지 않았어요.
커피는 드립커피와 상해처럼 내려먹는 커피가 있었어요. 물론 차도 있습니다.
에어라인 인 - 가오슝 스테이션
호텔 인프라
호텔 바로 옆에 맥도날드, KFC, 버거킹이 몰려있어요.
건너편에 세븐일레븐 편의점도 있어요
그리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이 있어 교통도 아주 편리합니다.
단점은 주위에 노숙자들이 보여요.
다행히 늦은 밤에도 사람들이 많고 거리가 환해서 위험하진 않지만 해외여행 안전이 우선이죠.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어요.
손톱 밑 가시가 들려 손톱깎이 빌렸는데 소독해서 닦아서 건네줍니다.
반납은 퇴실 때 하면 됩니다.
저희랑 같이 비행기에 탔던 한국인분들도 다 이 호텔이고 바로 옆, 앞방 모두 한국인이라 여기가 한국인가 했습니다.
3성이라고 하기엔 아주 마음에 들었던 숙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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