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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스타벅스]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 블랜디드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 블랜디드

 

 

신메뉴

출처: 스타벅스 홈페이지

 

스타벅스가 여름맞이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는 예쁘게 생겼지만 고카페인 함유라고 해서 위가 아플 까봐 아웃.

더블 레몬 블렌디드는 너무 신맛이 강할 거 같아 끌리지 않아 아웃.

그래서 밀크 티 블랜디드를 주문했어요. 

 

 

사이렌오더를 주문했지만 카운터 주문이 밀려서 아직 수락하지 않아서 MD구경을 했어요.

이번 MD 여름의 청량을 가져온 듯한 색감이라 예뻤어요. 

텀블러 아님 우산이 탐나더군요. 

 

프리퀀시MD

출처: 스타벅스 홈페이지

 

이번에 스타벅스 프리퀀시 기간도 찾아왔죠.

이번 프리퀀시는 저번보다 꽤 괜찮았어요.

레인부츠로 알려진 '헌터'와 콜라보를 했더군요.

다들 우산과 우비를 많이 생각하더군요. 

우산스타벅스 tall사이즈 보다 가볍다고 하네요. 

무게는 가벼워서 좋은데 튼튼하겠죠? ㅎㅎ

우산을 사다놓으면 하나씩 잊어버리는 가족들 때문에 우산은 저희집에 다다익선이면 좋아서 하나 갖고싶네요. 

ㅋㅋㅋㅋ 갖고싶다는 변명입니다. 

 

 

MD구경하고 앉아있으니 메뉴가 완성되었다고 알림이 떴어요.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 블랜디드 비주얼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처럼 생겼지만 맛은 밀크티에요. 약간 겉에 부어진 블랙티시럽 때문에 흑당버블티가 연상되네요. 

공차 밀크티와 비교하자면 전 이번 스타벅스의 밀크티 블랜디드가 더 맛있었어요. 

가격은 물론 비싸지만요. ^^ 

그래서 더 맛있나봐요. 

프리퀀시의 시즌음료는 이걸로 다 채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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