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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맛집

[성수] 첫 마제소바, 도도한면 마제소바 정식

 

도도한면 마제소바

 

비가 오기 전이라서 더웠던 날, 시원한 걸 먹고싶어서 소바집을 갔는데 웨이팅이 엄청나서 냉우동으로 메뉴를 변경했습니다.

다행히 도도한면은 웨이팅없이 한 테이블이 비어있었어요.

하지만 메뉴 고르다 메뉴를 마제소바로 마음이 기울어졌습니다.

그래서 마제소바 정식으로 시켰어요. 

 

사람이 많아서 나오는 시간은 저번보다 조금 걸렸어요. 

드디어 받은 밥상.

마제소바의 비주얼은 키오스크의 메뉴 사진대로 그리고 Tv에서 본대로였어요.

다시마 식초를 조금 두르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간을 맞추면 된다고 하네요.

 

노른자가 귀엽지 않나요?

터트리기 아까웠어요.

 

 

마음을 잡고 노른자를 터트리고 면을 비볐어요.

매콤하다고 하는데 매운소스는 보이지 않았어요. 

근데 한입 먹으니 소스는 매콤하지 않았고 소스보다는 파의 매운맛이 올라왔어요. 

소스의 매콤함은 텁텁할 수 있는데 파의 매운맛이라 박하처럼 화~한 상쾌한 맛이 있더군요.

 

직원분께서 소스가 남아 밥을 비비고 싶으시면 요청하시면 밥을 준다고 하네요.

전 정식을 시켜서 유부초밥이 있어서 밥은 시키지 않았어요.

남은 소스는 정식에 있는 닭튀김에 얹어 먹었어요.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았어요. 

 

처음 먹은 마제소바 걱정했는데 좋은 맛으로 기억되어서 좋았어요.

다음에도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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