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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파리크라상, 햄&하바타 바게트 샌드위치

 

 

햄&하바타 바게트 샌드위치 

 

비도오고 간단하게 먹고싶어서 샌드위치를 사러갔습니다. 

 

 

결정장애라 많은 선택지가 놓여져있으면 역시 선택은 어렵네요.

햄치즈는 샌드위치의 기본 중 기본이죠. 

햄치즈샌드위치가 2종류가 있는데 내용물은 같지만 빵 종류와 치즈종류가 달라 가격 차이가 나네요.  

햄치즈샌드위치는 저번에 먹어서 아직 안먹은 바게트 샌드위치로 선택했습니다. 

 

 

원래 밥순이인데 최근에 빵사먹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빵순이가 되어가고 있네요.

위염이라 커피대신 사과주스로 먹었어요. 하지만 나중에 결국 커피 사먹었은 건 안비밀입니다. ㅎㅎ

 

맛있게 생겼는데 살짝 아쉬운 점들이 있어요. 

빵이 상자에 맞춰야해서 인지 꽁지 부분이 한쪽이 없어요.

가격도 있는데 이럴 거면 상자를 크게 해줬으면 합니다. 

누가 하나 뺏어먹은 느낌이 들어요. 

 

 

또한 위에서 보면 3등분으로 되어있어서 잘 잘려진 거 같아 보이지만 덜 잘려져있어요. 

결국 가위를 들었습니다. 

 

이런 아쉬운 점들을 보완해줬으면 합니다.

요즘 자재값이 올라서 물가도 오르는 건 이해하지만 빵한조각 빼는 건 너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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