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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맥도날드]진도고추크림치즈버거

 

진도고추크림치즈버거

 

맥도날드 신메뉴가 출시되었죠.

저번에는 진도대파크림크로켓 버거였고 이번에는 진도고추크림치즈버거입니다.

티비 광고로 많이 봐서 맛이 궁금해서 사먹어봤어요.

최강야구와 협업하고 있나봐요. 봉투가 최강야구 마스코트가 그려져있네요. 

 

 

신메뉴이기도 하고 재료가 많이 들어있어서인지 단품값이 7,400원입니다. 제가 즐겨 먹는 상하이버거보다 비싸서 세트로 먹는게 가성비가 있더군요. 세트는 8,200원(맥런치)/8,900원입니다. 

세트의 프렌치프라이를 맥너겟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키오스크에서는 바꿀 수 없더군요. 

 

 

빅맥의 높이정도라서 옆을 빅맥처럼 고정시켜있어요.

나눠서 맛보려고 반을 잘랐더니 내용물이 삐져나왔네요.

맛은 맛있었어요.

불호의 맛은 아니었어요. 

 

크림치즈안에 다진고추가 들어있어요. 크림치즈가 식으니 더 꾸덕해지는 감이 있었어요. 그래도 느끼하지는 않았어요.

고추의 매콤함 때문인 가봐요. 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매콤한 맛은 나지만 맵지는 않아요

패티가 두개가 들어있는데 빅맥의 패티랑 같아서인지 살짝 빅맥의 맛도 났어요. 

베이컨까지 들어가 있어서 짭짤해요. 

칼로리는 버거만 597kCal이라네요. ㅎㅎㅎㅎ 

들어가기 전에 한번 더 사먹을 거 같아요.

그래도 제 맥날 최애 버거는 상하이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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