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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xHunter 장우산
드디어 프리퀀시 완성.
여름 프리퀀시 상품은 레인부츠로 유명한 Hunter와 합작이었죠.
다들 우비인 판초들을 많이 원했고 그래서 판초는 예약할 수 없을 정도로라 전 일찍감치 우산을 선택했어요.
파우치는 제가 많이 들고 다니지 않을 거 같고 이제 곧 장마이며 저희 집은 우산도깨비라고 해서 우산을 없어지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서 우산을 채워야하므로 이러한 이유로 우산을 선택했어요.
증정품도 예약하기 들어가 원하는 증정품을 선택하고 수령일과 수령할 매장을 선택한 후 나머지는 이제 그 날까지 기다리는 거죠.
수령 당일이 되니 스타벅스 어플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으로도 알림이 왔어요.
드디어 음료 17잔과 맞바꾼 장우산을 제 손안에 넣어봅니다.
일단 스타벅스에서 소개한 대로 가벼웠습니다.
이거 들고 제가 자주 들던 장우산들으니 제 우산이 묵직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우산의 아쉬운 점은 자동이 아니리 수동인 점이에요.
위 버튼을 누르고 위로 잡아 올려야해요.
하지만 전 지팡이처럼 집고 다닐 수 있는 장우산이 좋더군요.
대는 튼튼해 보이는데 가벼워서 금방 망가지는 거 아닐까 겁이나네요.
이는 곧 다가올 장마기간에 이용해보면 알겠죠?
이 우산은 절대 저희집 우산도깨비에게는 사용하지 말라고 엄포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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