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 카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사흘카레 사흘카레 카레가 갑자기 먹고싶어서 서치를 했어요.서치를 찾은 곳이 바로 이곳.사흘카레에요.간판을 못찾아서 헤메다 위에 창문 보고 찾았어요.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메뉴 카레집답게 가지각색의 카레메뉴가 있었어요.전 첫번째 메뉴를 주문했어요.가게의 첫번째 메뉴가 기본이니깐요. 돈까스 카레였고 계란후라이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서 후라이 당근 추가했어요. 컵이 나오길래 물까지 같이 주는 가... 하기엔 옆에 물병이 있어서 의아했는데휴게소에서 돈까스 주문하면 나오는 그 국물이었어요. 반찬으로는 김치와 단무지가 나왔는데 반찬보니 휴게소가 많이 생각나네요. 계란후라이는 제 취향인 반숙이었습니다.카레집답게 카레맛은 일품이었어요.카레를 일주일 내내먹어도 질리지 않을 거 같아요.돈까스까지 있어서 아주 든든히 먹었어.. 더보기 [성수] 연어덮밥 맛집, 메시 메시저번에 닭고기 덮밥을 맛있게 먹었던 곳. 이번엔 이 집 대표 메뉴인 연어덮밥을 먹으러 와봤어요.메시는 일본어로 밥이란 뜻이라하죠? 2024.09.06-[성수] 안동찜닭 생각나는 닭고기 덮밥, 덮밥 맛집, 성수 메시 [성수] 안동찜닭 생각나는 닭고기 덮밥, 덮밥 맛집, 성수 메시메시 위치서울 성동구 상원2길 3 1층 영업시간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Break Time오후 2시 30분 - 오후 5시 30분 메뉴 점심 뭐 먹지하며 걷다가 밖에 있는 메뉴를 보고 걸음을 멈췄어요.메뉴를 보alsseuljabri.tistory.com 연어가 아주 예쁜 빛깔이었어요.먹음직스러운~ 주황빛초밥 중에서도 연어를 좋아합니다. 고추냉이를 간장에풀어서 연어 한점에 찍어 밥 한숟갈 위에 얹어 먹으면연어가 부드러워 살.. 더보기 [성수] 칼칼한 홍곰탕, 계월곰탕 계월곰탕 메뉴 저번에 백곰탕을 먹어봤고,칼칼하고 시원한 걸 먹어보고 싶어서 홍곰탕을 주문해봤어요.매운맛이 신라면 정도라니 이정도면 먹을 수 있을 거 같았어요. 맵찔이의 도전! 비주얼은 육계장 같아요. 홍곰탕은 고명의 닭을 토치로 한번 불맛을 내나봐요.그을린 자국이 보여요. 국물 맛에서도 불맛이 나요. 비주얼을 봐서 간이 되어있는 거 같아 그냥 먹었는데 아니었어요.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고 다시 먹으니 맛있네요.신라면을 안먹은 지 오래라 기억이 안나는데 혀가 매우면 '씁~ 맵다'인데 그런 매운 맛이 안나요.그래도 살짝 콧물은 납니다. 칼칼하기까진 아니고 시원해요~백곰탕vs홍곰탕?전 백곰탕이에요. 제입맛에는 백곰탕이 더 맛있어요. 다들 곁들임 닭무침을 시키던데 다른사람들이 주문하니까 너무 궁금하네요. 다음에.. 더보기 [성수] BEP의 파인애플 볶음밥 BEP 파인애플볶음밥 정말 매주 한 두번은 가는 단골집.겨울되니 더 자주가네요 ㅎㅎ 자주가도 거의 고정 메뉴 쌀국수를 먹어서 이번에는 메뉴 중에 안 먹어본 게 있나 찾아봤어요.사이드로는 이제 버팔로 윙 그리고 볶음밥류에 파인애플 볶음밥만 남았네요. 파인애플 볶음밥은 올 때마다 땡기지 않았는데그 피하고 피하던 파인애플 볶음밥을 주문해봤어요. 파인애플 볶음밥이라 볶음밥에 파인애플이 있는 줄 알았는데파인애플 조각이 반찬처럼 놓여져있네요. 그래서 볶음밥에 파인애플 없는 줄 알았는데 있었어요.그래서 반은 볶음밥과 같이 먹고 나머지는 디저트처럼 먹었어요. 맛은 파인애플 피자 먹는 것과 비슷해요. 볶음밥은 파인애플이 야채처럼 어울리지만 조금 이질적이네요. 파인애플 좋아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데 볶음밥도 그래요.하.. 더보기 [성수] 속이 편안한 맑은 닭곰탕, 계월곰탕 계월곰탕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8 지하1층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휴게시간 오후 3시 - 오후 5시 메뉴 낮과 밤 메뉴가 나눠져있는데점심한정메뉴가 있고 밤에만 파는 메뉴가 있더군요.탁주도 텐동집의 점심맥주처럼 한잔술을 팔고 있어요. 만두나 수육을 시켜서 탁주 한술 한잔~너무 좋네요. 그리고 곰탕집에서 만둣국이라니 너무 궁금하네요. 전 맑은 국물의 백곰탕으로 주문했어요. 반찬은 간단하게 깍두기 하나입니다.백곰탕에는 공기밥이 따로 나오는 게 아니에요. 국안에 밥이 있어요. 앞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국물이 깨끗한 물처럼 너무 맑아요.파가 가득해서 파와 닭고기만 올려져있는 거 같지만안에 또 다른 야채, 청경채가 들어가있어요.곰탕에 청경채는 처음인데 파처럼 아삭한 식감이라 괜찮았어요... 더보기 [성수] 정이느껴지는 식당, 도쿄다이닝 미오 카레가 먹고싶은 날먹고싶으면 멀리서라도, 작은글씨라도, 그 글자가 보이더군요. 제 시력이 0.5이거든요. 어쨋든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카레다 하고 들어갔어요. 이 곳 식당 미오는 부부 두분이 운영하는 식당이었습니다. 들어가면 따뜻한 미소로 인사해주세요. 손님은 저말고도 한분 더 계셨는데사장님 부부두분과 소소한 스몰토크 건네면서 이야기를 계속나누는 모습 꼭 일드 고독한 미식가에서 보았던 장면이 떠올랐어요. ㅎㅎ 제가 앉은 자리 쪽에 어항이 있었는데익숙한 바다 속 파인애플집 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 다람이가 보였어요. 그리고 어항 속 고기가 어릴 적 키우던 고기와 같아서 계속 쳐다보게 되더군요. 제가 시킨 도쿄 포크 카레입니다.일본식 카레는 다 갈아서 감자나 당근이 없는 곳들이 많았는데이 집은 감자와.. 더보기 [성수]재미난 쌀국수 맛집, 포유 PHO U 포유 PHO U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1-26 1층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싶고멀리가고싶지 않아 걷다가 바로 옆에 보인 쌀국수 집에 들어갔어요. 여기 포유의 독특한 점 하나!메뉴책은 저위에 폰을 대면 인터넷창으로 메뉴가 떠요. 메뉴 메뉴사진에서도 보이는 음식이 담긴 그릇이 독특했어요.저 자기 그릇이 여기 포유의 또 다른 독특한 점이에요.여기만의 매력인 거 같아요. 와인이 아니라 물입니다 쌀국수는 3단 도시락통 같은 3단 자기 그릇에 나옵니다. 1단은 소스2단은 숙주와 다진 마늘 그리고 고수3단은 메인 쌀국수에요. 약간 DIY 쌀국수 느낌이었어요. 사골국수라 마늘을 넣으니 더 육수가 찐~해진 느낌이었어요.날씨가 차가우니 국물이 쭉쭉 들어갔어요. 사골한뚝배기 몸이 .. 더보기 [성수] 원기회복 달달한 '장어덮밥', 우동가조쿠 우동가조쿠 또또또또간집 우동가조쿠.정말 오랜만에 왔어요.항상 갈 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다른 곳에 갔는데자리가 많이 비어져있어서 들어갔어요. 2023.08.19-[성수동 맛집] 혼밥하기 좋은, '우동가조쿠 성수점'에 가보다 [성수동 맛집] 혼밥하기 좋은, '우동가조쿠 성수점'에 가보다우동가조쿠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BreakTime 오후 2시 30분 ~ 오후 5시) 메뉴 내부 일본에 안 가봤지만 일본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느 일본에 있는 식당이alsseuljabri.tistory.com 안먹어본 메뉴를 먹어볼 까하고 메뉴판을 정독하다 날도 덥고 원기회복에 좋은 장어덮밥을 주문했어요. 주문하면 바로 반찬으로 단무지와 김치가 나와요.그리고 작은 사..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