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 미트볼 같은 함박, 찌마찌마 - 함박스테이크 찌마찌마 오랜만에 맛있는 밥을 먹고 싶어서 찌마찌마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점심시간을 비껴 가서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건 좋았지만 역시 사람들이 많이 갔다보니 직원분께서 말하길 '오늘의 정식은 매진'이라고 하더군요. 오늘의 정식 먹고 싶었는데 말이죠. 오늘의 정식은 제가 메뉴결정할 필요도 없어서 좋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전 어쩔 수 없이 다른 메뉴를 골라야만 했어요. 고르고 고르다 함박스테이크를 시켰어요. 주문한 메뉴 : 함박스테이크 정식 - 12,000원 배가 고프니 사실 시간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긴 느낌이 들더군요. 왜 안나오지 할 쯤 메뉴가 나왔어요. 제가 생각하던 함박스테이크가 아니었어요. 동글동글 미트볼 같은 비주얼이었답니다. 뜨끈뜨끈 연기가 스멀스멀 올라올라오니 .. 더보기 [성수] 고기듬뿍, 숙주듬뿍 우동가조쿠 - 육육우동 우동가조쿠 밥은 먹고 싶지않지만 뜨뜻한 국물이 있으며 칼칼한 걸 먹고 싶어 고민하다 우동가조쿠 메뉴 도장깨기 할 까 싶어 우동가조쿠에 갔습니다. 점심시간 끝날 쯤이었는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웨이팅을 조금 했는데 먹고 나가는 분들도 꽤 있어서 금방 자리가 났어요. 오랜만에 왔더니 메뉴판이 새롭게 바뀌었더군요. 전 그 코팅된 메뉴판이 정겨웠었는데 말이죠. 조금 세련되졌긴 하네요. 주문한 메뉴 : 육육우동 - 10,000원 숙주가 가득해서 인지 비주얼은 베트남 쌀국수가 생각났는데 국물도 우동과 동남아음식의 콜라보인 맛이었어요. 칼칼한 콩나물국 맛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한데 그렇게 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먹으면 매움이 축적이 되네요. 다 먹고나니 입주변이 따가웠어요. 근데 맛있어서 숟가.. 더보기 [성수 맛집] 추운날에 더 맛있는 칼국수, 동구식당 - 장칼국수 동구식당 추운날에는 국물이 있는 게 생각나죠. 그리고 저의 최애가 장칼국수를 먹으라고 하여서 늦은감있지만 장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아는 장칼국수집이 이 집뿐이라 또 방문했어요. 2023.06.14 - 성수동 맛집, 가정식포차 ‘동구식장’에 가보다 성수동 맛집, 가정식포차 ‘동구식장’에 가보다 내부 옛날 할머니 집이 생각 나는 우드 인테리어와 전등도 빈티지 앤티크한 느낌이라 집에 온 느낌 같아요. 메뉴 주문한 메뉴 : 동구칼국수 8,000원 이열치열 겸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왔어요. 바 alsseuljabri.tistory.com 주문한 메뉴 : 장칼국수 주문하자마자 음식을 만들고 앞테이블 음식들도 있어서 음식은 조금 걸렸지만 사진에 연기가 찍힐 정도로 음식이 아주 뜨끈뜨끈했습니다. 추운 몸을 녹히기 .. 더보기 성수동 우동맛집, ‘도도한면’에 가보다 배고픈 점심 뭐 먹을지 생각하며 근처 식당 있는 곳을 한 바퀴 돌다 여기를 선택했습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입구에서 기다리는 걸보고 언젠가 한번 오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1-17 02-499-9929 영업시간 11시 30분 ~ 20시 30분 매달 2번 째 목요일 정기휴무 참고로 골목 안쪽에 있습니다. 카페 ‘힘이 있는 커피생활’ 옆 골목에 있습니다. 이 골목에는 풍자님이 가신 또간집 성수편 1위 식당도 여기 골목에 있어요. 메뉴 입구 앞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식당 앞에 메뉴판이 있으면 식당 고르기 편하더군요. 점심시간이었는데 다행히 대기팀이 없었고 때마침 또 자리가 났습니다. 제가 앉고 나서 메뉴 고르는 동안 뒤로 대기팀이 4팀이나 있었답니다. 좋은 타이밍에 잘 들어온 거 같습..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