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돈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초] 그리운 한식, 허수아비돈까스 김치나베 김치나베 해외출장 음식들은 다 맛있었지만 기름진 음식들이라 한국음식이 몹시나 그리웠어요. 비도 오고 추워서 국물있는 음식 생각하다 저번부터 먹어보고싶었던 김치나베 먹으러갔어요. 김치나베 - 13,500원김치찌개에 빠진 돈까스라니?! 눅눅해서 별로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초반에는 아직 바삭함이 살아있었고 시간 지나도 김치찌개가 고기에 베여서 돼지고기 김치찌개 느낌이 났어요. 게다가 제가 포인트를 더 주고 싶은이유! 바로 계란을 위에 풀어주었다는 거에요. 순두부에도 계란 얹어있는 걸 좋아하는데 여기 김치나베에 계란이 있더라구요. 찌개가 더 고소해졌어요. 김치찌개는 맵지 않았어요. 맵찔이 저에게 딱 좋은 매움이었어요. 비로 체온이 떨어졌는데 다 먹고나니 몸이 따뜻해졌어요. 바깥에 나가니 김치찌개의 열기에 .. 더보기 [서초] 뜨거운 여름엔 모밀정식, 허수아비 돈까스 모밀정식 허수아비 돈까스 단골집이 되어가고 있는 허수아비 돈까스네요. 최근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조금만 걸어도 피부가 타는 거 같은 더위죠.비록 바람이 불어도 뜨거운 히터바람을 맞는 거 같고요.잠깐 햇빛쐬도 몸이 익어 그 열을 식히기 위해 시원한 모밀정식을 먹으러 갔어요. 모밀정식 - 12,500원 가격은 우동정식과 동일한 가격이에요.또한 구성도 우동 대신 모밀만 다를뿐 나머지는 같아요. 돈까스, 밥, 샐러드, 단무지 무침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냉모밀 받았을 때 기분 좋은점이 살얼음 동동 떠있었던거에요. 면이 얇아서 인지 우동보다 양이 많아 보였어요. 면과 돈까스을 입안에 넣고 어느정도 목메임이 올 때 모밀의 국물을 시원하게 먹으면 정말 이것이 행복이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지친 날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정말.. 더보기 [서초] 두가지 다 먹고싶을 때, 허수아비 돈까스의 우동정식 우동정식 위치 누구의 말로 인해 갑자기 우동이 생각나서 원래 먹으려했던 샌드위치에서 우동으로 메뉴를 바꿨어요.그래서 허수아비 돈까스 집을 재방문했습니다. 막상 우동을 시키려했는데 우동으로는 뭔가 아쉬울 거 같아 우동정식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12,500원이에요. 우동정식은 우동, 돈까스 그리고 밥으로 구성되어있어요.돈까스는 한줄인데 그냥 원래 돈까스 2개에서 하나를 뺀 돈까스 메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쉬워서 정식을 시켰지만 처음 음식을 받았을 때는 양이많아서 어떻게 다 먹지했는데...먹다보니 어느새 모든 음식이 사라져있었어요. 맛있으니까 술술 들어가더라군요. 저번 반반까스보다 이번 돈까스 고기가 두터워보이는 건 이번 게 더 맛있어서 그런 거겠죠? 이번에 다시 먹고 나니 이 집 돈까스 저..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