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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카페

대전=성심당, 대전 필수 덕목 ‘성심당’에 가보다

좌) 본점 우) 케익부띠끄

 

대전하면 성심당이라고 할 만큼 유명한 빵집이죠.
대전에 오면 필수코스이니 안들릴 수 없었어요.
사실 여기 가려고 대전 갔어요.


 위치

 


성심당 본점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5
 
 


성심당케익부띠끄

대전 중구 대종로 480 1층

영업시간

오전 8시 ~ 오후 22시



성심당은 본점과 부띠끄 대전역점 등 여러곳이 있더군요.
왔으면 본점은 가야할 거 같아 들렸어요.
나름 아침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많더군요.
역시 대전 대표 빵집인가봅니다.

본점

 


빵이 사람들이 편하게 살 수 있게 고로케 및 샌드위치 파는 곳과 소보로세트 파는 곳은 바깥쪽으로 놓았고 안쪽에는 소보로 단품과 여러빵들은 안쪽에 놓여져있더군요.

케잌부띠끄


본점에는 없는 케이크 종류 빵들이 있어요.
그래서 결국 두 곳을 다 들려야합니다.
오늘 이미 빵으로 4만원치를 샀기 때문에 롤케이크를 좋아해서 순수롤 하나만 샀어요.
녹차롤 시식중이던데 맛있었어요.
사실 때 직원분들이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많으니 집까지 몇시간 걸리시냐고 물어보세요. 롤케이크 냉장보관인데 오래걸리면 아이스팩 챙겨주십니다. 👍

대신 아이스팩 값을 내야합니다.


내돈내산빵 : 크리미튀소, 야채고로케, 부추빵, 명란바게뜨, 반반세트(튀소, 부추), 순수롤

 



저번에 대전에 산 언니가 성심당 빵 한가득 사왔는데 전 그중에 부추빵이 맛있었어요. 고로케도 유명한게 있는데 전 야채를 좋아해서 야채로 샀고 빵순이 언니가 크리미 튀소와 명란바게뜨는 꼭 사야한다고해서 믿고 샀습니다.

명란바게뜨 후기를 말하자면 정말 명란이 빵이랑 어울릴 줄 몰랐어요. 빵순이 언니가 5개나 사갈 만 하더군요. 처음에는 살짝 너무 짠데 했는데 다음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었는데 맛있었어요.  ^^

친구왈 듣기로는 여기 대표님이 성기사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여기 빵도 기부하신다고.
멋진 일도 하셔서 복을 많이 받으시나봐요.

대전역에 다들 성심당 종이백을 손에 하나씩 쥐고있어서 성심당의 엄청난 인기를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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