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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맛집

[성수] 뜨뜻한 라멘 한그릇, 멘야코노하

 

멘야코노하

 

 

 

위치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10-1 1층

 

영업시간 : 월-토 11시 30분 - 20시 

브레이크 타임 : 15시 - 17시 30분

 

메뉴

 

 

니보시시오라멘 : 8,800
해장라멘 : 8,800
쌍문동코츠라멘 : 9,000

 

웨이팅

 

 

 1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가게가 작고 인기있는 곳이라 웨이팅이 2팀이 있더군요. 

 웨이팅 방법은 가게에 들어가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미리 주문하시고 영수증을 챙겨서 밖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직원분께서 번호를 불러주면 들어가시면 됩니다. 

 

주문한 메뉴 : 니보시시오라멘 8,800원

 

 

 자리는 1인석이었고 혼밥하기 좋더군요. 저는 깔끔한 시오라멘을 시켰습니다. 

 후추가 뿌러져있어서인지 아주 깔끔한 갈비탕, 또는 돼지곰탕이 생각 났어요. 국물이 아주 끝내줬어요.

 직원분께서 짜면 말씀해달라고 했는데 전혀 짜지 않았어요. 

 차슈가 하나지만 아주 크더군요. 

 전 차슈보다 저 동글동글한 완자가 맛있었어요. 갈비맛이 나요. 하나 더 넣어줬으면 했어요. 

 계란도 제 취향인 반숙이었습니다. 

 계란 먹을 때 후추가 뿌려진 파를 위에 얹어 토핑처럼 먹었어요. 

 

 그리고 반찬이 전 깍두기인줄 알았는데 단무지였어요. 단무지도 맛있었어요. 

 

라면데이 이벤트 포토카드

 

 

 11월 한달,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함께라면데이가 개최되면서 서울 라멘가게에서 라멘을 드신 후 라멘 포토카드 3장을 모으면 경품에 응모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한장 받았어요. 

 아직 11월 많으니 한번은 응모는 할 수 있겠네요. 당첨확률은 희박하지만요. 

 

 

 경품은 바로 라멘 그릇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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