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P 차돌쌀국수
비가 많이 쏟아지던 날.
역시 비오는 날과 추운 날에는 국물입니다.
저번에 양지쌀국수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오늘은 차돌쌀국수를 먹으려고 재방문 왔어요.
2023.11.21 - [성수] 동남아향이 가득한 베트남쌀국수 집, 벱 BEP
비가 많이 와서인지 오늘은 저번에 왔을 때보다 한산했어요.
그래서 바테이블이 아닌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앉아마자 메뉴는 볼 필요없이 이미 정한 메뉴를 주문했어요.
그런 제 주문속도에 맞게 음식도 금방 나왔어요.
주문한 메뉴 : 차돌쌀국수 10,000원
추위를 녹히기 위해 국물을 먼저 맛을 봤습니다.
육수는 양지쌀국수랑 같아요. 아주 맛있는 뭇국 맛이었어요.
다음으로 차돌을 먹었는데 양지에 비하면 조금 질긴편이었어요. 전 부드러운 양지가 더 좋았어요.
다음에는 오면 볶음국수를 츄라이 해봐야겠어요.
재밌으면 시간이 빨리가듯 배가고픈만큼 또한 국수라 금방 먹었어요.
맛있어서 금방 없어진 음식이 아쉽더군요.
도라에몽 주머니를 빌려 시간돌려서 한그릇 더 먹어보고 싶었어요.
날이 추워지니 뜨뜻한 국물있는 음식을 드시고 몸을 녹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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