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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다/p의 여행기

[단수이] 단수이 아이스크림 맛집, 땅콩 아이스크림, 단딩두

 

단딩두

 

단수이 홍마우청 근처 디저트맛집

단딩두 위치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화-토 오전 11시 ~ 오후 6시 

 

 

단수이 홍마우청 근처 디저트맛집

단딩두 메뉴

 

 

메뉴는 총 3가지 종류가 있어요

 

땅콩맛(花生味), 흑임자맛(芝麻味), 믹스(땅콩+흑임자)

 

가격은 모두 TWD 80으로 한국돈으로 3,400원 정도 입니다. 

 

단수이 홍마우청 근처 디저트맛집

단딩두 땅콩아이스크림(花生味)

 

 

땅콩으로 선택했어요. 

아이스크림 위에도 땅콩이 얹어있습니다. 

위에 과자 꽂아주더군요. 

과자의 맛은 많이 먹어본 과자 맛인데 일단 기억나는 과자이름이 고소미로 달지 않은 담백한 고소미 같은 참깨과자에요. 

아이스크림 콘도 맛있어요. 

 

친구거 흑임자 한입 뺏어 먹기엔 아이스크림이 빨리 녹아서 제 것 먹기에 바빠 뺏어먹지 못했어요.

친구는 다음에 믹스를 먹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둘의 조합이 어떨 지 저도 궁금합니다. 

 

아이스크림은 사서 가게 안에서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바로 길이 보이는 가게 입구 벤치에 앉아 먹었습니다. 

11시 오픈인데 저희가 오픈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도착해서인지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사장님도 신경쓰지 않게 저희를 배려해주셨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아이스크림 먹기 딱 좋았어요. 하지만 역시 금방 녹아 흐르니 한쪽 손에는 휴지를 꼭 지니고 계세요.

 

홍마우청, 소백궁 등 관광지를 들리고 그 길로 쭉 내려오셔서 더위를 피해 그리고 점심 먹기 전,후 디저트로 시원한 아이스크림 드셔보세요. 사막 속 오아시스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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