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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다/p의 여행기

[타이베이] 현지인 아침식사, 시먼딩 아침 맛집, 용허또우장

 

 

시먼딩 용허또우장

 

 

대만현지인 아침식당

시먼딩 용허또우장 위치 

 

 

 

 

영업시간

월-일 오전12시 ~ 오후2시 30분/
오후 9시 30분 ~ 오전12시

 

 

호텔 조식이 아닌 현지인들이 먹는 아침을 먹어보고 싶어서 호텔과 5분거리인 용허또우장에 갔습니다.

전날 버스투어 가이드 님께 아침식사 하기 좋은 곳을 물어봐서 추천 받은 곳이에요.

아침에 부지런 사람들이다보니 벌써 테이블이 만석이었어요.

지도 보니깐 이곳도 지점이더군요. 

 

대만현지인 아침식당

시먼딩 용허또우장 주문방법

 

 

입구 앞에 있는 쟁반을 들고 먹고싶은 음식을 골라 담아서 카운터에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우유랑 또우장 그리고 커피 등 음료도 랩씌어서 팔고 있어요.

현지인 뿐만아니라 한국 분들과 외국인들도 많이 오셔서 그림과 한글과 적혀있으니 주문은 어렵지 않아요. 

전 가이드 님의 추천에 홍차를 시켰습니다. 홍차는 카운터에서 주문 넣으면 바로 떠서 줍니다.

위 사진 바게트 생긴건 튀긴빵인데 죽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제가 결제하는 사이 친구가 자리를 잡아줬어요.

많이 걸어야해서 든든히 먹기위해 한국의 전병같은 베이컨과 계란이 있는 것과 딴빙인 번역체로 비스킷 달걀햄하나를 시켰어요. 비스킷 달걀햄은 위 빵만 다르지 케찹없는 토스트에요. 근데 맛있어요. 

전병같이 생긴 음식은 위에 달짝지근한 소스라 당분 충전이 됩니다. 

제건 총 TWD 123(총 5,200원) 나왔어요. 

오늘 맛있게 먹은 음식 중 달짝지근한 전병과 홍차는 마지막 날 아침으로 또 사먹었어요. 

먹고나서 또 생각이 났고 저희가 아침일찍 웨이팅을 하러가야해서 테이크아웃했어요. 

호텔 조식이 싫으시면 용허또우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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