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나다/p의 여행기

[대만] 내가 간 대만 스타벅스 총집합

 

 

대만에서 개인카페도 가고싶었지만 버블티 사먹을 만큼 제일 많이 간 카페는 스타벅스에요.

약간 휴게소의 차 기름충전하듯 핸드폰 충전을 하기에 좋은 곳과 화장실 가기 편한 곳이 바로 스타벅스이기 때문이죠.

 

 

 

타이베이 행 기차를 타기 전에 카페인 충전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들렸어요. 

이 때는 모닝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역안의 스타벅스는 다 테이크아웃 지점이었어요. 전 크림이 듬뿍인 '비엔나 크리미 라떼'를 마셨어요. 한국에는 없는 메뉴라길래 마셔봤습니다. 

달달해서 아침을 깨우기 좋은 커피였습니다. 

 

 

단수이 갔던 날은 스타벅스를 총 2번이나 갔어요.

밥을 다먹고 사진과 영상을 찍다보니 배터리가 모잘라서 앞에 빠리가 보이는 스타벅스에 갔어요. 

 

 

스타벅스에서는 결제시 대만의 티머니인 '이지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아주 편하더군요. 

대만 스타벅스 커피 가격은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어요. 엄청싸거나 그렇지않습니다. 

조금 더 싸다고는 할 수 있네요. 

오늘의 커피TWD 85 (한국 3,300원 정도) 아메리카노 TWD 95 (4,000원)였거든요. 

 

 

 

워런마토우에서 산책하듯 한바퀴를 돌아도 일몰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스타벅스에서 기다렸습니다. 

몰랐는데 서치왕인 제 친구가 오늘까지 스타벅스 1+1행사라는 걸 알아서 직원에게 물어봐달라고 하더군요. 

물어보니 행사 중이고 메뉴는 모든 메뉴가 아니라 한정적이였어요. 

커피는 아까 마셔서 이번에는 망고음료를 마셨어요. 머리가 아플정도로의 아주 시원했어요. 

 

제 친구는 스타벅스 갈 때마다 찾았던 물건이 있는데 바로 '자몽시럽'입니다. 다른 시럽은 있었는데 친구가 찾던 시럽이 없어서 이거때문에 보이는 스타벅스마다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결국 친구는 마지막 날 한 스타벅스에서 결국 사고 맙니다. 의지의 한국인 답게 말이죠. 

스타벅스가 세계적이라 좋긴하네요. 맥도날드처럼 편한함. 안전빵 느낌이었어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