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나다/p의 여행기

[타이베이] 기념품은 여기서, 융캉제 LAIHAO, HOLI, Bao maison

 

 

융캉제 기념품샵

 

 

융캉제 기념품샵 (1)

LAIHAO

 

이른아침 누가크래커 오픈런을 뛰고 알아보니 기념품을 사기 위해 알아본 소품샵들이 바로 여기 근처더라구요.

 

위치

 

 

영업시간 

오전 9시 반 - 오후 9시 반

 

다행히 LAIHAO가 바로 옆 다른 기념품샵보다 일찍 문열어요.

라뜰리에서 누가크래커 사고오니 문이 열려있습니다. 

라뜰리에에서 본 사람들이 다 여기서 또 집합하더군요. ^^ 

 

 

1층에 예쁜 엽서들과 소품들이 나열되어 있어요.

고양이 엽서가 예뻤는데 뒤에 글 쓰는 공간이 없더군요. 친구들에게 글을 써서 주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작아보이지만 1층만 아닌 지하 1층에도 있어요.

지하1층에 예쁜게 많아요.

 

 

뱃지들이 지하1층에 많이 있어요. 밥솥 뱃지 정말 귀엽더군요. 

1+1도 있지만 5+1 등 4+1도 있더군요. 

엽서도 이런 이벤트가 있었으면 했어요. 엽서 예쁜게 많더군요. 

한국관광객들도 많이 오니 상품명에 한글이 적혀있어요. 

 

 

 

융캉제 기념품샵 (2)

HOLI

 

위치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반

 

 

HOLI는 입구에서 부터 좋은 향이 날 정도로 디퓨저 상품들이 주요상품인 거 같아요.

그리고 엽서도 있지만 파우치, 가방 등 소품들이 팔고 있어요. 

향수 이런 거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융캉제 기념품샵 (3)

BAO MAISON

 

 

위치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반

 

 

바오는 라이하오보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은 느낌이에요.

파우치나 핸드폰 그립톡과 여권케이스 키링 귀여운 걸 좋아하는 분들을 계속 손에 쥐었다 놓았다 하실 거에요. 살까 말까 고민 할 정도로 귀여운 소품들이 많아요. 

저는 여기서 여권 케이스나 텀플러 가방을 사고 싶었어요. 여윳돈만 있었으면 말이죠. ㅜㅜ 

나름 알뜰하게 썼다고 생각했는데 돌아갈 차비를 빼면 얼마 남지 않더군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전 결국 LAIHAO에서 선물들을 샀어요. 

처음에 제가 엽서를 샀는데 사고나니 뭔가 처음 본 엽서가 마음에 들어서 교환되는 지 알아보려고 LAIHAO에 다시 갔어요. 

교환 가능하다며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구입한 엽서들을 다 바꾸는 거라 제가 산 가격만큼을 사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엽서와 뱃지는 너무 비싸서 자석을 하나 샀어요. 

 

한국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일본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대만이다 보니 직원분께서 일본어, 한국어도 하실 줄 아시더군요. 부럽네요. 영어도 하실 줄 아는 거 같던데 4개국어... 

 

쇼핑이 끝나면 배고프신 분들은 여기 딘타이펑 본점이 있답니다. 

선물들을 다사고 거기서 식사까지해서 융캉제를 즐겨보세요.

 

다음에는 트래블월렛 카드 꼭 챙겨가야겠어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