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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다/p의 여행기

[광저우] 차 좋아하면 시차, 헤이티 HEY TEA

헤이티 HEY TEA


한달도 안되서 가게된 출장.

어떻게해서 가진 자유의 시간
중국에서 차 관련 프랜차이즈가 유명한데
제가 아는 건 CHAGEE와 HEY TEA 두곳이에요.
상해 때는 차왕패희CHAGEE에 갔어서
주위에 HEY TEA가 보이길래 마셔봐야죠.

메뉴

지금 신메뉴로 말차 관련 음료가 나왔어요.
전 블로그에서 헤이티의 베스트 음료 중 두 가지를 마셔봤어요.

카오헤이탕보보烤黑糖波波真乳茶

흑당밀크티인데요. 색깔이 너무 예뻤어요.
배가 불러서 버블은 뺐어요.
하지만 배불러도 넣었어야했어요.
맛있는데 버블이 없으니 2프로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뚜어로우푸타오多肉葡萄

포도음료인데 포도봉봉과 우롱차랑 섞은 맛이에요.
음료에 포도알이 엄청 많아요.
위에 거품인 줄 알았는데 포도슬러시였어요.
더웠는데 아주 딱 좋은 음료였어요.
전 이 흑당밀크티 보다 이 포도 음료 맛있었어요.
공항가기 전에 또 먹고 싶었던 음료였어요.

메뉴판 옆에 신호등처럼 빨강, 노랑, 초록이 뜨는데 음료주문이 가능을 뜻하는 거 같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처음 시키려했던 음료가 옆에 빨강색이었는데 주문이 안된다고 했거든요.
소심해서 못 물어봤는데 아마도 맞겠죠? ㅋㅋ

스타벅스도 많이 보였는데 역시 차의 나라.
차 관련 프랜차이즈가 많이 보였어요.
다른 곳도 도전하고 싶은데 일로는 가고 싶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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