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ng Zha Zha Cafe Shop
위치
메뉴
더위를 지쳐 오아시스처럼 카페를 찾아다니다
도저히 자리있는 카페가 없어서
길건너 작은 카페는 자리가 있을 까 싶어 봤지만
역시나 없었어요.
결국 테이크아웃을 하자하고
내부 들어갔는데 고양이가 보이는 거에요.
내부는 작아 사람들이 꽉 채워져있어 복잡했지만
고양이를 좋아하는 저에겐 고양이만 보였어요.
그래도 카페에 들어왔으니 정신을 차리고 주문을 했어요.
당연히 아.아로요.
일때문에 돌아다닌 전시장에 카페들은
심지어 스벅에도 아이스 음료가 없었어요 ㅜㅠ
그렇게 갈망하던 아아를 이제서야 마셔봤어요.
아아가 나오는 동안 고양이들 많이 봤어요.
여기 카페에는 총 4마리 고양이가 있었어요.
다 성격이 다르듯 사람이 있냐마냐 평안히 잠자는 고양이 3마리 경계의 눈빛을 하지만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한마리 총 4마리였어요.
따로 포스팅을 적고 싶을 정도로 다시 가고 싶은 카페에요. 디저트도 팔았는데 맛있어 보였지만 고양이들이랑 더 같이 있고 싶었어요 ㅜㅜ
나만 없어 고양이 ㅜㅜ
이 카페의 아메리카노는 산미맛이 강했어요.
산미맛 아메리카노를 별로 좋아하지않는 분들은
여기 라떼 이외의 음료도 맛있나봐요.
특히 라떼가 많이 보였고 그림으로 그려진 메뉴판이 있듯 라떼가 맛있나봐요.
라떼에 환장하는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카페에요.
맛평가가 궁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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