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태국 가기전 필수 준비어플

 

태국 여행 전 준비물

 
 

GLN

 

태국도 QR결제가 보편화가 많이 되어서 야시장이런곳에서도 현금 대신 '스캔' 한마디면 QR코드를 보여줘서 결제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GLN 어플/앱을 다운받아도 되지만 토스가 있으시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토스에서 '결제'에 들어가셔서 GLN 가입을 하시면 사용가능 합니다.
물론 토스에서 오늘 환율로 금액을 충전하셔야해요. 
현금으도 챙겨가고 현금이 부족할 때 스캔이 되면 GLN으로 결제했어요. 
주의할 점은 토스로 GLN이 스캔이 안되는 곳도 있어서 되도록이면 어플을 다운받아서 가세요. 
ATM은 카드수수료가 비싸니 현금과 GLN 꼭 챙기세요.

인드라이브

 
한국에 카카오톡 택시가 있듯이 태국에는 인드라이브가 있어요.
물론 인드라이브 말고도 볼트, 그랩 등이란 어플들이 있는데 저는 일행이 다운받은 인드라이브를 자주 이용했어요.
간편하고 다른 어플보다 택시비용이 좀 쌌어요.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 한 후 'Find a driver'하면 근처에 있는 기사님들의 평점, 사진과 함께 뜨는데
그 중 괜찮은 기사님을 선택하시면 되요.
물론 제가 선택한다고 다 오시는 게 아니랍니다.
지도에서 자신이 가고있는 경로를 직접 체크할 수 있어서 안전성으로도 좋아요.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가격을 채팅창으로 통해 제시할 수 있습니다. 
먼 곳을 가게되었는데 산 쪽이라 웨이팅 시간을 물어보고 가격제시를 했어요. 
물론 협상은 제가 원하는 쪽이 되지 못했어요.
아! 채팅창은 영어로 했습니다. 기사님은 태국어로 쳐도 영어로 번역되어서 채팅이 와요. 
그리고 거스름돈을 잘 안 주실 때도 있어요. 꼭 가격 잘 보시고 거스름돈도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