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태국의 쌀국수 카오소이 맛집, 카오소이 님만

 

카오소이 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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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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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사이에 소문난 맛집이라 블로그마다 보이던 식당이라 점심시간 웨이팅을 생각하고 갔어요.

직원에게 인원 몇명이다고 말하니 번호표를 받았어요. 

앞에 웨이팅을 위한 의자가 있어 앉아서 기다리면 되요.  

다행히 회전율이 좋은지 아님 때마침 사람이 없어서 15분도 안기다렸어요. 

 

날은 많이 덥지 않지만 시원하게 먹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안을 선택했어요. 

어느 식당이나 연예인이 오면 싸인과 사진을 찍는게 세계국룰이죠. 

벽에 태국연예인들의 사진이 많이 붙어있었어요. 

 

음료는 콜라를 시켰어요.

콜라가 시키려했는데 품절이라고 직원이 말하는 도중 창문 너머를 보더니 콜라 왔다고 콜라로 주문했어요. 

때마침 콜라재고가 배달이 왔더라구요. 

럭키했습니닷~

미지근할테니 아이스를 주문했는데 음~

음료랑 얼음이랑 같은 가격이네요.

똑같이 20밧트!

저는 새우카오소이를 주문했어요.

전 새우를 닭고기보다 더 좋아하거든요.

새우가 닭보다 좀 많이 비싸지만 여행왔으니 더 좋아하는 걸 먹어줘야죠. 

이 집 카오소이의 국물을 카레맛이었어요.

밥을 주문해서 비벼먹고싶었어요.

살짝 오뚜기 카레의 약간매운맛이에요.  

그리고 이집은 꼬치도 먹어줘야해서 주문했어요.

소스는 고기집의 멸치액젓맛이 났는데 꼭 찍어먹어야하는 맛은 아니었어요. 

한국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건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으니까겠죠.

아주 맛이 좋은 점심이었어요.